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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분홍장구채(중심자목 > 석죽과 >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by 부용-芙蓉- 2022. 9. 4.

장구채라는 이름은 줄기가 장구채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장구채라는 이름이 붙은 종류는 꽤 많은데, 분홍색 꽃이 핀다고 해서 분홍장구채라고 한다.

내장산과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식물로 분류하고 있다.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바위틈이나 그 주변의 물 빠짐이 좋은 흙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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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늦께 찾아서 꽃은 싱싱하지 않지만

전년도에 비해 풍성하게 꽃이 번식 된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