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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덩굴별꽃(중심자목 > 석죽과 > 덩굴별꽃속)

by 부용-芙蓉- 2022. 9. 20.

산과 들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덩굴줄기에 잎이 마주나며 꽃은 한송이씩 옆을 향해 달린다.

잎은 마주나며 끝은 뾰족하고 맡은 갑자기 좁아져서 잎자루가 된다.

7~8월에 개화하며 흰꽃이 가지 끝에 한송이씩 옆을 향해 핀다.

열매는 삭과인데 지름 6∼8mm로 둥글고 종자는 많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둔한 돌기가 있으며 흑갈색이다.

열매, 줄기, 잎은 약용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