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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좀바위솔(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돌나물과 > 바위솔속)

by 부용-芙蓉- 2022. 11. 6.

전체가 연한 붉은빛을 띤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15cm이다.

잎은 다육질, 뿌리에서 모여 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붙으며, 둥글고 좁은 타원형, 길이 2-3cm,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아래쪽 잎의 끝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

꽃은 길이 3-5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분홍색 또는 흰색이다.

꽃자루는 보통 없다.

포엽은 길고 둥근 난형, 작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5갈래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이다.

수술은 10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밥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열매는 골돌과, 긴 타원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