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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변이종 모음

흰자주쓴풀(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용담목 > 용담과 > 쓴풀속)

by 부용-芙蓉- 2022. 11. 13.

두 해 살이 풀로 산림 초지의 양지 또는 반그늘에서 잘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양 끝이 날카롭고,

꽃은 9~10월에 흰색으로 핀다.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 잎과 줄기를 다약이라고 하여 약재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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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담스런 모델을 만나기는 처음이었는데...사진으로 담기엔 표현하기 힘든  모델이었다.

인적이 드문 곳 소백산에서....

맨 밑에 사진은 아마 꽃송이가 백송이는 되는듯해 보였다.

그늘밑이라 욱자라서 꽃은 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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