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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대문 사진

설중화(雪中花)복수초((福壽草) 만나고 왔어요.^^

by 부용-芙蓉- 2023. 2. 18.

폭설 소식에 가슴 두근두근 혹시 눈 속에 파묻혀 눈 맞춤 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행운이 따라 주어 고운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응달진 곳엔 눈이 녹지 않아 많은 개체수를 만날 수 없었다.

눈이 쌓여 하루 호텔에서 묵으며 설중 복수초와 눈 맞춤...

서울 올라오는 마음이 홀가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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