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은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자라는 들풀이라서 주로 산이나 숲에 많이 자란다.
변산바람꽃은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은 이름인데, 변산 이외에도 지리산과 마이산, 한라산에도 자라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 내륙 지방에서도 많이 발견되는데 개체수는 많지 않다.
변산바람꽃의 꽃말이 '덧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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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서 막바지 끝물 만나고 왔습니다.^^
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010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