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큰까치수염(영)< 앵초목 > 앵초과 > 참좁쌀풀속>

by 부용-芙蓉- 2024. 6. 24.

산과 들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100cm이고 밑동은 붉은 보라색을 띤다.

줄기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한쪽으로 기울어진 총상꽃차례에 위를 향해 다닥다닥 달리며 흰색이다.

열매는 둥근 삭과다. 전국에 생육하며, 동아시아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