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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꽃쥐손이 씨방

by 부용-芙蓉- 2024. 6. 30.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밑부분의 잎과 더불어 5-7각상 원형이고 폭 8-12cm로서 5-7개로 반 또는
그 이상 갈라지며 표면에 복모, 뒷면에 퍼진 털이 있다.
열편은 사각상 도란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불규칙한 결각과 더불어 톱니가 있으며
탁엽은 넓은 피침형이고 서로 떨어진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털이 밀색하며 5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3.5-4cm로서 원줄기 끝에 10송이씩 산형화서로 달리고 소화경은 곧으며 퍼진 선모가 있다.
꽃받침잎은 긴 타원형이고 퍼진 털이 있으며 꽃잎은 홍자색이고 넓은 타원형으로서 맥 위에 선모 또는 복모가 있으며
수술대 밑부분에 긴 털이 있고 암술머리는 3-4mm이다.
 
줄기
전체에 퍼진 역모(逆毛)가 밀생하며 원줄기는 세로로 홈이 있고 윗부분에 선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