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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한라야생화에서 옮긴사진

고란초

by 부용-芙蓉- 2024. 7. 31.

고란초과 고란초속의 상록 양치식물.

산지의 그늘진 바위나 계곡에서 자생한다.

길이는 525cm이고 뿌리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는다.

잎은 녹색이고 뒷면은 약간 흰빛이 돌며 잎 가장자리는 두터워져 검은빛이 돌고 물결 모양이다.

포자낭군은 둥글고 중앙맥 양쪽의 잎맥 사이에 1개씩 달려 2줄로 배열한다.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고란사(皐蘭寺) 절벽에 자라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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