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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한라야생화에서 옮긴사진

배풍등(열매)

by 부용-芙蓉- 2024. 7. 31.


가지과 가지속의 덩굴성 반관목(半灌木)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산지나 들판의 양지바른 바위틈에서 자란다.

길이는 약 3m까지 자라고 줄기의 밑부분만 월동하는데 윗부분이 덩굴성이며 선모(腺毛)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형이며 밑에서 갈라지는 것도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이 갈라지지 않고 줄기에 털이 없는 것을 왕배풍등이라고 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꽃은 양성화이며 8∼9월에 흰색으로 핀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붉게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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