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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흰새깃유홍초< 메꽃과>

by 부용-芙蓉- 2024. 9. 23.

1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하고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줄기는 길이 1~3m 정도의 덩굴로 다른 물체에 감으면서 올라간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빗살처럼 완전히 갈라지며 선형의 열편은 좌우로 갈라진다.

7~9월에 개화하며 1~2개씩 달리는 꽃은 홍색이다.

삭과는 난형으로 꽃받침이 남아 있으며 종자는 선형으로 길다.

"둥근잎유홍초"와 달리 잎이 빗살처럼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