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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풍경/갤러리 1 (풍경)

물푸레나무 산정호수에서

by 부용-芙蓉- 2024. 10. 28.

물푸레나무가 산정호수 물에 푹 빠져버렸네....

물푸레나무는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란 뜻의 아름다운 우리 이름의 대표 주자다.

실제로 어린가지의 껍질을 벗겨 물에 담가보면 파란 물이 우러난다

단단하고 탄성이 좋아서 착 감기는 느낌으로 대단히 아프면서도 오래 쓸 수 있어서 휘초리로 사용을...

을 빨아들이면 다른 나무보다도 팽창을 잘 해서 쐐기로 이용되었다.

과거에는 야구방망이 재료의 주종이었으나 현재는 단풍나무 배트가 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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