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주변에 하얀 억새가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
억새의 꽃말은 "한없는 그리움"이라는 꽃말로 사랑과 그리움의 상징으로
가을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답니다.
좀더 많이 피었으면 더 예뻣을텐데.....
전국 산야의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큰 무리를 이루고 사는 대형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마디가 있는 속이 빈 기둥모양이고 곧게 서며 키가 1~2m 정도 된다.
굵고 짧은 땅속줄기가 있으며, 여기에서 줄기가 빽빽이 뭉쳐난다.
잎은 길이 50~80cm, 폭 0.7~2cm로 줄처럼 납작하고 길며, 가장자리가 까칠까칠하고
밑 부분에는 잎집이 줄기를 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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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주변에 하얀 억새가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
억새의 꽃말은 "한없는 그리움"이라는 꽃말로 사랑과 그리움의 상징으로
가을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답니다.
좀더 많이 피었으면 더 예뻣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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