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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포항 장기 일출암 둥근바위솔

by 부용-芙蓉- 2024. 12. 30.

물이 흘러내리는 바닷가에 섬처럼 우뚝 선 바위 꼭대기에 소나무 몇 그루 자라고 그 사이사이에

둥근바위솔과  해국이 사이사이 자라고 있더군요.

다른 해에는 일출암 바위사이에 바위솔이 몇개체 보이지 않았는데...

올해는 바위솔 풍년이라 일출암 바위에도 둥근바위솔이 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자연의 신비와 끈질긴 생명력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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