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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연꽃 갤러리

설중 연잎

by 부용-芙蓉- 2025. 1. 17.

한 여름의 그 푸르름은 온데 간데 없고 머리 푹 숙여 참선하는 모습으로

나그네에 마음을 사로 잡네....

여름철엔 청개구리와 오리 가족에 시원함을 선사했을 넓은 연잎.

추운 겨울엔 유유자작 온 잎으로 흰눈을 맞이하여 찍사에 가슴을 설레게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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