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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해외 여행 이야기/2006년 6월 황산여행

중국 황산의 기행....

by 부용-芙蓉- 2006. 10. 9.





1)밝은햇빛이 보일때의 모습



2) 아름다운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계곡



3)몽환속의 필가석



4)



5)안개속에뭍인 飛來石



6)안개속에뭍인 飛來石



7)서해구름바다를 쳐다보구 있는侯子觀海





8)



9)飛來柱







10)



11)溪谷맞은편은 아직개발못한 수많은 괴암괴석



12) ""



13)오후2시경 서해계곡에 안개가몰려와 한치앞이 안보인다.



14)오후2시경 서해계곡에 안개...



15)오후2시경 서해계곡에 안개...



16)오후2시경 서해계곡에 안개가 아니고 구름이었다면...



17)



18)안개가 몰려간 후에 풍경



19)안개가 몰려간후에 풍경



20)안개가 몰려간후에 풍경



21)



22)태평 케이블카는 길이가 3709m 셰게에서 제일길다함



23)ZOOM 으로 끌어들인 괴암괴석





24)



25)5만개의 돌개단중에 일부



26)5만개의 돌계단중에 일부



황산의 최고 해발 높이는 1864m(연화봉)이며 하나의
봉우리로 된 산이아니라 72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악지대 입니다.
봉우리 마다 사람이 닿을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명한
봉우리들을 감상할수 있도록 5만개 정도의
돌계단으로 이어져있다.
황산의 형성은 오랜 지질역사와 변화를 거쳤
지금부터 약 2~3억년 전에는 이곳이 망망 대해 였는데
약 1억년전에 연산운동(燕山運動) 으로서 용암이
침입되면서 오늘의 황산의 화강암을 이루었고
몇천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지각 운동과 침식 풍화
작용을 거쳐 오늘의 황산은 기암괴석들이 숲을 이루어지게
되였고 그 바위 숲에 또 단지 동양화에서 밖에 볼수없는
기송들이 줄지어 그야말로 장관 이었습니다.
기송들은 다음편에 따로 편집해 올리겠습니다


작년에 2005년 9월에 장가계, 온가계, 계림을 다녀왔지만
황산은 그곳에 비기수 없는 웅장함에 극치를 더하는
장관이었습니다.
중국은 365일중 200일 이상이  비나 눈이 오거나
흐린날씨  황산은 수시때때로 변하는 날씨에
사진작가들은  10번이고 20번이고 황산을 찾아야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수 있다 합니다.
제가 찾기전날도 훗날도 비가왔다 하니 전 이만한 사진을
찍은 것만으로도 대단한 행복!! 만족!!
중국 10대 명승지 가운데 유일한 산 으로서
1990년 12월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
변화무쌍한 날씨가 관광객등의 애를 태운답니다.

2006.6.16일편집 부용.
지루하셨기에 단편에 감상도 함께....
쇼므론
그림으로 많이 본 황산이지만 부용님께서 이렇게 직접 촬영하신 황산! 감동 또 감동입니다..장하십니다 부용님! 06.06.16 08:21
쇼므론님 말씀에 용기가 납니다.실은 저도 황산에 대한사진 싸이트에서 근사한 작품 많이 보아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전 순수한 아마츄워 그리고 디카에 햇병아리... 잘 봐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06.06.16 11:01
황산 사진을 여러번 보았으나 부용님이 편집한 황산을 보고 이제 황산의 절경을 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즐거운 시간되세요. 06.06.16 10:17
타이거님! 안개가 자욱낀 장춘단 공원이 아니고 황산! 수시 때때로 밀려오는 안개 때문에 맑은 사진을 찍을수 없었음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만족해야했습니다. 비가오거나 흐린날이면 습도가 많은 곳이라 한치 앞이 않보이니 말이죠. 사진작가들 사진만보다 답답 한사진 ..그러나 정감이있지요? 아는사람의 사진이라서~ 감사합니다. 06.06.16 11:14
저두 황산 여행 잘 다녔습니다. 부용님 덕분에 여기서...^^ ..5만개의 계단을 걸어서?....좋은곳 두루 두루 다니셔서 행복하시겟어요. 작년 무등산 입석대 서석대 등 다녀서 규봉암이란 사찰에 갈때 그 산의 대 들이 거대한 돌병풍 같았어요. 인위적으로 만든 돌 같드라구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아래의 단편 감상도 멋지게 했어요. 거기서 뽀뽀 하는 장면이 일품...ㅎㅎ 06.06.16 19:27
제비동자꽃님! 꼼꼼이도 챙겨 보셨네요.산밑에서 케불카를 탈수있는중턱까지 계단을 걸어 오른 사람은 4시간 반이나 걸렸다 합니다.그러나 4시간반의 걸쳐 오른 계단은 5만개가 못되지요.저는 케불카를 타고 올라 갔지요 그래도 수만개의 돌계단을 걸어야 합니다. 단편감상 뽀뽀 장면이 일품 이었나요? ㅋㅋㅋ 짜릿한 스릴이 있지용...감솨~늘행복하세요. 06.06.16 21:29
중국 황산 기행...아람다운 비경 잘 감상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06.06.16 22:29
고운말씀에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건강도 함께요.... 06.06.16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