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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마음에 양식134

법정스님 글 모음 *** 법정스님글 모음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때 까지 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알고 목소리의 목소리로 귀속의 귀에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속에 있다. - 산에는 꽃이피네에서 - 빈마음,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 2006. 11. 29.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 이해인 연약할 때 자기를 알고 힘을 기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과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게하여 주소서. 사리를 판단할 때 고집으로 인하여 판단을 흐리지 않게 하.. 2006. 11. 26.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2006. 11. 25.
수없이 많은 얼굴 속에서 ... 수없이 많은 얼굴 속에서 당신의 얼굴을 찾아냅니다.수없이 많은 목소리 속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냅니다.오늘도 이 거리에 물밀듯 사람들이 밀려오고 밀려가고구름처럼 다가오고 흩어지는 세월 속으로우리도 함께 밀려왔단 흩어져갑니다.수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 속에서오늘도 먼 곳에 서 있는 당신의 미소를 찾아냅니다.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 먼 길 속에서 당신은 먼 발치에 있고 당신의 눈동자 속에서 나 역시 작게 있지만거리를 가득 가득 메운 거센 목소리와 우렁찬 손짓 속으로우리도 솟아올랐단 꺼지고 사그러졌다간 일어서면서결국은 오늘도 악수 한번 없이 따로따로 흩어지지만수없이 많은 얼굴 속에서 당신의 얼굴을 기억합니다.수없이 많은 눈빛 속에서 당신의 눈빛을 기억합니다.2006.11.24일.아침. 부용^-^ 2006. 11. 24.
사색의글 모음 사색의 글 모음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 괴테 -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 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다. - 타거 제이ㅡ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 2006. 11. 22.
♣미움없는 마음으로♣ ♣미움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가치관이 분명하고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얼마나 아름다운지요...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그저 딩굴며 씻기며..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안의 주인이 되는것 입니다.주인이 되거든,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주.. 2006. 11. 21.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 What is life? - Mother Teresa 위대한 성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며 묵상에 잠겨보세요. / 대건 안드레아 What is life? - Mother Teresa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십시오. Life is a beauty, admire it.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 2006. 11. 20.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와 식물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구절을 암송하며 수련해 볼 수 있다. 숨 들이쉬면,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 내쉬면, 분노가 나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분노는 불쾌한 감정임을 안다. 숨 내쉬면, 이 감정은 지나갈 것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나는 평온해 진다. 숨 내쉬면, 나는 분노를 다스릴 만큼 강하다. 분노가 만든 불쾌한 감정을 벗어나기 위해 걷기 명상 수련에 심혈을 쏟아 본다. 발바닥과 땅이 접촉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면서 매번의 발걸음과 숨쉬기를 조화시킨다. 이 구절을 암송하며 걸으면서 분노를 직시하여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고요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200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