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1 김소월/진달래꽃 김소월/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김소월: 소월의 본명은 정식이다.. 2008.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