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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설중 흰괭이눈(광화 화도면 마니산)

by 부용-芙蓉- 2007. 3. 15.

 

 

 

 

 

 

 

 

 

 


3월10일 토요일 눈과 비가 섞여 오가던후 
3월11일 일요일 하늘은 너무도 청명한 가을하늘 처럼 곱고 맑았다 
초지대교를 지나 작년에 찾아던 신선놀이펜션을 찾아 주인장과 
인사를 나누었다 .
내친구 동생이 운영하는 김포들꽃풍경도 잘 안다고 .
반가웠던 마음으로 차한잔을 대접받고
지난해 찾아던 기억을 더듬으며 이곳저곳을 ... 
그런데 오늘 아침에 10 여명의 사람들이 삽을 들고 들어와 
노루기와 그외 등등을 무잡이로 캐같단다. 
한심 스러운일...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자연생태를 보존 한다는것 참 어렵게됬다



작년엔 4월3일 찾았으나 올해는 기후가 한달이상 
빠르다해서 찾았지만 북쪽이라 아직은 일러서 몇개체 
밖에 만나볼수 없었다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산자고  흰털괭이눈  왜현호색 .
분홍노루귀.복수초. 
아직 멋진 개화를 보기에는 이른시기였다. 
 2007년.03.15일 아침 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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