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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마음에 양식/마음에 양식

잠시여행을 다녀옵니다^-^

by 부용-芙蓉- 2009. 2. 9.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 아침입니다. 귀밝이 술도 드시고 부럼도 깨물고 더위도 팔고 민속놀이 하는 날이죠. 저녁엔 밝은 둥근 보름달을 보며서 올한해 소원도 빌어 보십시요. 그런데 걱정이군요 기상청 날씨 구름속에서 슬쩍 슬쩍 보름달을 볼수있다네요 저는 10여일간 자리를 비우고 사진 여행을 다녀옵니다. 지루한 삶일땐 때때로 변화를 느낄수 있는 여정을 꾸리는것도 일상에 큰 활력소가 될것 같아서요... 블로그 친구님들! 이번 주말쯤부턴 봄소식이 남녁으로 부터 전해지겟죠? 카메라 들러메고 봄에 전령사 봄꽃 찾아 여행을 다녀오심 행복하실거예요. 저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늘 건강하시고 따뜻한 미소가 항상 넘쳐흐르는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2009.02.09일 아침 박승자(부용)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