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풍경/설중 풍경

강릉 오죽헌에서 오죽

by 부용-芙蓉- 2014. 3. 2.
폭설이 오던날 강릉 오죽헌에서

 

 이 눈 더미속에 오죽이 뭍혀있고 빼곰히 고개내민 것이 마냥 예쁘네요.

 

 이 눈 더미속에 오죽이 뭍혀있고 빼곰히 고개내민 것이 마냥 예쁘네요.

 

 양지 바른곳엔 이미 눈이 다 녹아있고...

 봄눈 녹듯 한다는 이야기 실감 햇던 날이예요. 

잎 :  잎은 보통 1 ~ 5(보통 2 ~ 3개)씩 달리며 피침형이고 점첨두이며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

길이 6 ~ 10cm, 폭 1 ~ 1.5cm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에 주맥을 따라

잔털이 있는 것이 있고 견모(肩毛)는 5개 내외로서 점차 떨어진다.

엽초에 연모가 있다.

꽃 :  꽃은 양성 또는 단성으로 2 ~ 5개가 꽃차례를 둘러싼 넓은 피침형 포에 들어 있다.

첫째 포영은 길이 12mm로 둘째 포영과 더불어 털이 있으며 내영은 3개이다.

씨방은 5개 내외로서 점차 떨어지고 긴 달걀모양으로 암술머리가 3개이다.

줄기 : 지름 2 ~ 5cm이고 첫해에는 녹색에서 점차 검은색이 되며, 죽순은 4 ~ 5월에 올라온다.

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46293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풍경 > 설중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난설헌 겨울풍경(설경)  (0) 2015.02.08
강릉 허난설헌 설경  (0) 2015.02.03
월정사 여행 이야기  (0) 2014.02.21
강원도 달리는 차안에서  (0) 2014.02.19
강원도 가는길 길가에서  (0)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