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7년 2월11일 음력으로 정월 대보름 날!
날씨도 춥고 멀리 갈수도 없는 처지여서 우리아파트 뒷 바란다에서 담아본 따끈 따끈한 보름달입니다.
하늘도 맑고 보름달도 유난히 밝고 예뻣습니다.
내 사진하고는 달리 유난히 밝은 달 표현할 수 가 없었네요.
9시 44분에 담은 따끈 따끈한 보름달입니다.
보름달을 바라 보면서 두손 모아 빌었습니다.올해의 질병, 재액 다 몰아내고
우리 가족 모두에게 행운과 건강 즐거운 일만 있게 해달라구요 ...
아파트 창가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 광각으로 담으니 달을 담을때 나오던 샷다 속도가 부족해 노이즈가 자글 자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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