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새,나비,곤충,그외/새,동물,그외

직박구리 먹이사냥

by 부용-芙蓉- 2020. 2. 2.

분류 : 참새목>직박구리과 서식지 : 산림, 공원, 정원, 아파트 주변 정원수 등 먹이 : 곤충, 식물의 열매 등 크기 : 약 28cm 학명 : Hypsipetes amaurotis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땅 위에 거의 내려오지 않는다.

여름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고, 겨울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식물의 열매를 매우 좋아하며, 봄에는 식물의 꽃을 따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날 때 날개를 펄럭이며 날다가 날개를 접고 파도모양으로 난다.

시끄럽게 울어대며, 무리지어 까치를 공격하기도 한다.

가을철 과수농가의 배, 사과, 감 등에 피해를 주기도 해 과수원 유해조류로 알려져 있다.

나뭇가지와 잎이 많은 나무에 작은 나뭇가지, 식물의 줄기, 사람이 버린 줄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짓는다.

한배에 낳은 알의 수는 4~5개이며, 암컷이 알을 품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13~14일이며, 부화 후 10~11일이 지나면 둥지를 떠난다.

갓 부화한 새끼에게는 영양가가 높은 달팽이, 매미, 개구리, 나방 등 곤충 및 양서류 등을 먹인다.


'새,나비,곤충,그외 > 새,동물,그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박새  (0) 2020.02.09
금눈쇠올빼미  (0) 2020.02.06
홍여새와 황여새  (0) 2020.01.31
곤줄박이(사람을 잘 따르는 정겨운 텃새 )  (0) 2020.01.29
긴꼬리때까치  (0)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