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올빼미목(Strigiformes) > 올빼미과(Strigidae) 학명 : Athene noctua (Scopoli, 1769) 국내분포 : 한반도 중부 이북에서 적은 수가 번식하는 텃새로 판단된다. 중부 이남에는 적은 수가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다. 해외분포 : 유럽에서 동쪽으로 아무르강 유역, 유라시아대륙 중·남부 지역에 폭 넓게 분포하며, 남쪽으로 아프리카 북부, 아라비아반도 일부 지역에 서식한다. 특징 : 텃새 형태 : 크기: 약 21~23cm 정도의 크기이다. *** 어렵게 만난 금눈쇠올빼미 새벽 다섯시부터 서둘러 현장에 토착 10시간 30분을 차안에서 꼼짝 못하고 점심도 못먹고 10시간 30분을 차안에서 기다린 인고 끝에 만나고 온 귀한님! 오후 6시가 다되어 돌무덤속에서 나타나 자태를 잠시 보여주고 사냥을 하러 살아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고 그속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 하루.***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몸윗면에 둥근 흰 반점이 많다. 머리의 흰 반점은 매우 작고, 몸아랫면은 흰색이며, 갈색 줄무늬가 있다. 홍채는 노란색이다. 소쩍새 크기로 땅딸막하며 꼬리가 짧고 다리가 약간 길다. 발가락까지 깃털이 덮는다. 머리는 둥글며, 귀깃이 없다. 서식지: 옛 성, 벼랑, 교목, 돌담 등 개방된 환경에 서식한다. 먹이습성: 설치류, 조류, 곤충 등을 잡아 먹는다. 행동습성: 주로 해질녘에 활동적이며, 낮과 밤에도 활동한다. 휴식할 때는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 나무 구멍, 장대, 전봇대 등에 앉고, 울음소리는 "보오, 보오"하고 운다. 둥지는 나무 구멍, 바위, 건물 틈에 만든다. 적은 수가 월동하는 겨울철새다.
ㅎㅎㅎㅎ,작별인사를 하는가? 귀여운 모습에 홀딱 반했는데... 휴식 중 방해를 받거나 흥분했을 때 절하는 듯한 동작을 한다니 부끄 부끄 미안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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