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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비,곤충,그외/새,동물,그외

호랑지빠귀

by 부용-芙蓉- 2020. 12. 28.

분류서식지크기학명

지빠귀과(Turdidae)
우랄에서 우수리, 아무르지역, 몽골 북부, 만주 북부, 한국, 일본, 히말라야에서 파키스탄 북부,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인도 남서부, 스리랑카에서 번식한다.
L28~30cm
Zoothera aurea White's Thrush

 

참새목 딱새과에 속하는 중형의 흔한 여름새.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식성은 잡식이며, 포도나무와 달팽이, 지네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25~30cm 정도이고, 무게는 260~278g 정도이다.

 

조강 참새목 딱새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Zoothera dauma’이다.

깃털의 무늬가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지빠귀라고 하여 ‘호랑지빠귀’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의 산과 숲에서 발견할 수 있다.

 

크기는 약 25~30cm, 무게는 약 260~278g이다. 깃은 황금빛이 도는 갈색이며,

몸에 검은색의 초승달 모양의 반점이 있다.

 

날 때 드러나는 날개 아랫면을 가로지르는 검은색과 흰색의 띠가 특징이다.

암수는 생김새가 유사하다.

암수가 유사하며, 보통 슬픈 듯한 가느다란 소리로 '히이 호오'하고 지극히 조용하게 운다.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고산과 산림에서 번식하고, 이동할 때는 도처의 임지에서 볼 수 있으며

서울 시내의 큰 정원에서도 눈에 띈다.

 

보통은 슬픈 듯한 가느다란 소리로 ‘히이 호오’하고 지극히 조용하게 울지만

가끔은 '꽉, 꽉'하고 낮은 소리로 울기도 한다.

둥지 가까이 올 때는 가느다란 소리로 '쓰이, 쓰이'하고 운다.

 

식성은 잡식으로, 주로 포도나무와 달팽이, 지네를 잡아먹는다.

번식할 때에는 교목의 갈라진 가지 위에 다량의 이끼류로 둥지를 만들며,

한 번에 엷은 녹청색에 엷은 적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약 3~5개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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