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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민매화마름(미나리아재비속)

by 부용-芙蓉- 2021. 11. 22.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짧은 엽초위에 잔털이 돋은 짧은 엽병이 있고 3-4회 갈라져서 실같은 열편으로 된다.

꽃 :  꽃은 4-5월에 피며 지름 1cm정도로서 백색이고 잎과 마주나기한 화경은 길이 3-7cm이며

      물 위로 올라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서 녹색이고 길이 3-4.5mm이며 털이 없고

      꽃잎은 5개이며 거꿀달걀모양으로서 밑부분에 누른 빛이 돌고 소비늘조각이 붙어 있으며 길이 6-9mm이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꽃밥은 길이 1mm정도이다. 꽃턱은 길이 2mm정도이며 처음부터 털이 없다.

열매 :  취과는 지름 5-6mm로서 둥글고 수과는 편평한 거꿀달걀모양이고 처음부터 털이 없고

         길이 1.5-2.2mm로서 마르면 옆으로 주름이 진다.

줄기 :  길이가 50cm에 달하며 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유사종 :  매화마름 : 꽃턱과 수과에 털이 있다.

 

*** 매년 5월경 모내기 시절에 만낫던 매화마름과 달리

    꽃이 없는 11월 남녘의 작은 도랑 물결 따라 흔들리며 피어있는

    민매화마름 꽃이 계절을 잊은듯 꽃쟁이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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