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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한라야생화에서 옮긴사진

5회 전시 작품들

by 부용-芙蓉- 2024. 7. 30.

백합과 처녀치마속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그늘지고 습기 많은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17~30cm 정도이다.

잎은 무더기로 나와서 꽃방석같이 퍼지고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녹색으로 윤기가 있다.

꽃은 4~5월에 310개의 연한 홍색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줄기는 4월에 잎 중앙에서 나오고 길이 1015cm이지만 꽃이 진 후에는 60cm 내외로 자라고 열매가 성숙할 때까지 남아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 8월에 익으며 화피갈래조각으로 싸여 있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포 사이로 터진다.

 
고란초과 고란초속의 상록 양치식물.
산지의 그늘진 바위나 계곡에서 자생한다.
길이는 525cm이고 뿌리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는다.
잎은 녹색이고 뒷면은 약간 흰빛이 돌며 잎 가장자리는 두터워져 검은빛이 돌고 물결 모양이다.
포자낭군은 둥글고 중앙맥 양쪽의 잎맥 사이에 1개씩 달려 2줄로 배열한다.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고란사(皐蘭寺) 절벽에 자라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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