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나무열매,나무,나무꽃/나무열매

가막살나무 열매< 인동과 > 산분꽃나무속>

by 부용-芙蓉- 2024. 8. 23.

산허리 아래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3m 정도이고 잎은 마주나며 둥글거나 넓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액을 분비하는 선점이 있고 양면에 별 모양 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6~20mm이고 턱잎은 없다.

꽃은 흰색이며, 6월에 잎이 달린 가지 끝이나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핀다. 

화관에 털이 있고 수술이 화관보다 길다.

열매는 달걀 모양 핵과로 10월에 붉게 익는다.

 

'나무열매,나무,나무꽃 > 나무열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팽나무 열매<느릅나무과>  (0) 2024.09.11
오미자 열매<오미자과 > 오미자속  (0) 2024.09.04
명자순 열매  (0) 2024.08.17
산이스라지 열매  (0) 2024.08.16
산목련나무 열매  (3)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