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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나무열매,나무,나무꽃/나무열매

설중 산수유

by 부용-芙蓉- 2024. 11. 29.

전쟁에 나가는데 총에 총알을 넣지 않고 나갔었네 ㅎㅎㅎ, 웃고 말아야지
눈이 녹기 전 설중화를 담으려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
사용하던 카메라가 고장이나 장롱 속에 넣어 두었던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
마음이 급해 CF 메모리를 넣지 않고 나섰네....
한참을 찍다 보니 이 카메라 메모리가 없다는 정보가 나오네....

분명 넣는다고 했는데 습관대로 사용하던 카메라에 CF넣고 다른 카메라를 들고나왔네
사용치 않는다고 초기화가 되어 있었나?
그럼 첫 장부터 맨토가 떴어야지....
한 시간도 넘게 찍었는데 이제서야 맨토가 뜨니 이건 무슨 이유.?
집에 와 다시 메모리를 넣어 밖에 나오니 벌써 눈이 다 녹아가네

먼저 찍었던 사진이 너무 아까워 아궁 많이 속상했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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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씨앗, 열매

꽃은 노란색으로 3월에 잎보다 먼저피고 우산모양의 꽃차례로 20~30개의 작은 꽃들이 뭉쳐 조밀하게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이다.

열매는 길이 1.5~2.0cm 정도의 긴 타원형 핵과로 8월부터 익기 시작하여 10월에는 빨갛게 익는다.

열매는 겨울에도 떨어지지 않고 나무에 그대로 달려있다.

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379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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