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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풍경/갤러리 1 (풍경)

매헌(梅軒) 윤봉길의사(尹奉吉 義士)홍구공원에서

by 부용-芙蓉- 2006. 10. 25.

이사진은 2006.2.20일 아침일찍 윤봉길의사의 의거현장인 홍구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매헌(梅軒) 윤봉길의사(尹奉吉 義士) 침략자 일본이 중국 상하이 홍구 공원에서 열린 일본의 전승 축하식장에 폭탄을 던져 독립의 굳은 의지를 펼친 윤봉길은 농촌 계몽에도 힘을 썼던 꿈 많은 젊은이였습니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해 홍구공원 폭탄 투척~ 당시행사장에는 도시락과 수통만을 갖고 들어갈수있었다고함. 그래서 수류탄을 제작해서 도시락과 수통에다 넣어서 들어간것. 윤봉길의사는 체포되어 그해 5.25일 상하이 파견군 사령부 군법회의 예심에서 오사카로 이송 총살되었다고 합니다. 총살당한 사진은 이마한가운데 구멍이뚤린사진... 72년만에 공개된사진. 제 가슴속에서 울분에 피가 끓었습니다.

 


전시관 1층에 진열 되어있는 윤봉길의사 동상 사진을 찍을수 있는것은 오로지 동상만...그외 유물은 촬영금지

 


윤봉길의사 거사현장...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촬영 나도 한컷 찍어지만...ㅠㅠㅠ

 


윤봉길의사 유물 전시관앞에 홍매화가 몽우리를 터뜨릴듯말듯 너무 아름다워 뭇사람들이 사진찍기에 여념이없었다.

 


윤봉길의사 유물전시관1.2층. 1층에는 윤봉길의사가 폭탄을 담아사용했던 도시락과 수통이 전시되였으며 ....

 


매헌 공원(홍구공원)내 윤의사 전시관 가는 도중에 있는 인공연못

 


이른아침 매헌 공원 안에서 여유롭게 노인들이(70~80) 악기를 타고 휠체어를 탄 여인은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이로 80쯤된노인이 악기를 들고 악보를 보면서 연습 하는모습 중국분들은 참 여유가 있어 보였다.
매헌 윤봉길의사는 1908년 6월 1일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에서 태어났다. 민족자주독립의 기반을 다지던 윤봉길 의사는 국내에서의 독립운동이 어려워지자 중국상해로 망명 (1908~1932) 독립운동가.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의 전승 축하식장에 폭탄을... 윤봉길 의사의 체포로 한때 침체에 빠졌던 상해 임시정부... 2006.3.2.일 작성 <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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