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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풍경/갤러리 1 (풍경)

창경궁

by 부용-芙蓉- 2006. 11. 1.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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