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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나무열매,나무,나무꽃/나무열매288

까치밥 아파트 단지내 단 한나 남은 까치밥 2023. 12. 5.
미국자리공 열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며 높이가 1∼1.5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0∼30cm의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1∼4cm이다. 꽃은 6∼9월에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수술과 암술대는 각각 10개씩이다. 열매는 장과이고 지름이 3mm이며 꽃받침이 남아 있고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익으며 검은 색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종자는 지름이 3mm이고 광택이 있으며, 심피가 서로 붙어 있으므로 열매가 익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미상륙(美商陸)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전신이 부었을 때,.. 2023. 12. 3.
새박 열매 줄기는 가늘고 길며 연한 털이 있다가 후에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덩굴손이 마주난다. 잎몸은 난형 또는 둥근 삼각형, 길이 3-6cm, 폭 4-8cm,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성긴 톱니가 있거나 얕게 3갈래로 갈라진다. 수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화관은 흰색으로 5갈래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둥글고 지름 1cm 정도이다. 열매자루는 가늘고 길며, 아래로 드리운다. 2023. 11. 20.
댕댕이덩굴 방기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나무. 원산지는 일본과 대한민국, 중국이며, 들판이나 숲 가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3m이다. 꽃말은 ‘적선’이다. 댕강넝쿨이라고도 부른다. 서로에게 얽혀 들어가 덩굴을 만들어낸다. 2023. 11. 15.
청미래덩굴(망개나무) 열매 청미래덩굴[학명: Smilax china L.]은 백합과의 ‘덩굴성 가을에 잎이 누렇게 단풍이 들었다가 잎이 떨어지지 아니하고 이듬해 봄에 다시 푸르러지는 키 작은 나무[半常綠 灌木]’다. 한글명 청미래덩굴은 덜 익은 푸른(靑) 열매의 덩굴이라는 의미로 한자와 우리말이 섞여 있는 이름이다. 다른 이름으로 명감, 망개나무, 매발톱가시, 종가시나무, 청열매덤불, 좀청미래, 팟청미래, 좀명감나무, 섬명감나무, 망개, 팥청미래덩굴, 좀청미래덩굴, 칡멀개덩굴, 팔청미래 등이 있다. 꽃말은 ‘장난’이다. 2023. 11. 9.
주목나무 열매 주목은 주목과에 딸린 상록 교목으로, 노가리나무라고도 한다. 고산 지대에서 자라며, 키 17m, 지름 1m 정도이다. 관상수로 흔히 재배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벋는다. 잎은 가늘고 길며, 2~3년 만에 떨어진다.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나 뒷면은 엷은 황록색이다. 꽃은 4월에 암꽃, 수꽃이 피며 수꽃은 작은 이삭 모양이고,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핀다. 열매는 길둥근 모양으로 8~9월에 붉게 익는다. 잎은 약으로 쓰이며, 목재는 가구나 건축 등에 쓰인다. 우리 나라 · 일본 · 중국 동북부 ·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2023. 11. 6.
가막살 나무 열매 중국 동남부, 일본, 대만, 한국에서 분포하는 산분꽃나무과의 나무이다. 남부지역 산지에서 볼 수 있으며 낙엽수로 높이는 2~3m정도 성장한다. 계곡이나 산의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며 토질을 가리지 않으나 비옥한 토질에서 특히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고 특히 내화성이 강해 방화수(防火樹)로도 쓰인다. 까마귀가 잘 먹는다하여 가막살나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한다. 2023. 10. 22.
낙상홍 열매 낙상홍나무는 쌍떡잎식물 노박덩굴목 감탕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으로 꽃은 5~6월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열매는 작은구슬모양의 붉은색으로 10월에익는다. 2023. 10. 18.
산딸나무 열매 2023. 9. 24.
범부채씨방 2023. 9. 24.
해당화꽃 열매 2023. 9. 24.
모감주나무 열매 2023. 7. 19.
탱자나무 열매 2023. 7. 19.
해당화 열매 2023. 7. 19.
정금나(종가리나무)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황해도 이남의 산에 자생하는 정금나무는 한국이 원산이다. 키는 2~3m이고 줄기는 짙은 갈색이다. 어긋나는 잎은 긴 달걀 모양이다. 6~7월경에 꽃이 피고, 둥근 열매가 붉은 색으로 익는다. 꽃과 열매가 특이하며 단풍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 식용으로 이용되는 열매는 피로회복과 혈액 정화작용에 효능이 있다. *** 생태 : 황해도 이남의 산에 자생하며, 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언덕에서 자란다. 양지바른 곳이나 그늘진 곳을 가리지 않고 잘 적응한다. 한국 원산으로 ‘국외반출승인대상종’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2023. 6. 17.
설중 겨우살이 기생생활을 하는 식물의 일종. 기생생활을 하나 엽록소가 있어 초록색을 띤다. 키는 0.6~0.9m이고 숙주나무 가지 위에서 밑으로 자란다. 꽃은 수상꽃차례로 피고 양성화 또는 단성화다.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치통, 동맥경화, 항암 등에 효과가 있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잎으로 술을 담가 먹는다. 2022. 12. 26.
설중 감나무 눈 온후 맑게 개인날 파란 하늘에 설중 감나무와 까치집 아름 다운 풍경이었다. 감나무에 까치집은 처음 본것 같다,^^ 2022. 12. 19.
이나무 열매가 예뻐요. 이나무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여 제주도와 남서해안을 따라 주로 자라고 북으로는 충남까지 서식하는 갈잎나무다. 사람들에게 그렇게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나무과라는 작은 집안을 대표하는 얼굴 나무다. 이나무는 자람 터인 난대림의 숲속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흔한 나무는 아니다. 다른 나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나 띄엄띄엄 만날 수 있을 뿐이다. 다만 늦가을에서부터 초겨울에 걸쳐 가지마다 포도 송이처럼 길게 매달리는 붉은 열매가 모습을 드러낼 때야 비로소 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 암수가 다른 나무이므로 수나무는 그냥 숲속의 나무로 남아 있다. 그것도 오동나무처럼 커다란 잎이 특징이라 이것으로 이나무의 존재를 알아낼 수 있다. 늦봄에서부터 초여름에 걸쳐 황록색의 향기로운 작은 꽃이 피고 나면 콩알..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