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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풍경674

정안휴계소에서(설경) 정안휴계소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소나무에 하얀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아서 한컷! 한모델 입니당.(어린애 처럼 흰 눈이 좋아요) 2021. 1. 11.
핸드폰으로 (장성) 12월30일 목요일 아침 동화속에서나 나올만한 장성 외딴집 희망가득 않고 꿈 부풀어 장성에 외딴집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사람 사는 집은 아니고 주위에 잔디를 가꾸고 있는 넓은 밭과 논이 눈이 오면 동화의 나라로... 해마다 눈이 내리면 많은 진사님들이 다녀가는 곳이죠. 눈과 바람이 많이 불어 사진 잠시 멈추고 주위에 풍경 동영상 잠깐 돌려봤어요. *** 실은 밭주인이 개인이 창고로 쓰고있더군요.**** 2021. 1. 10.
장성외딴집 몇년전부터 달려가고 싶어던 곳 그러나 서울서 장성까진 4시간을 달려야하니 눈오는 날 함부로 길 떠나자는 말을 못했는데 ... 올해가 아니면 않될것 같아 첫번째 목표로 잡고 떠났는데 눈은 많이 내리고 길은 얼어 붙고 곳곳에서 눈길에 차사고가 많이 나 길을 우회 하라는 문자는 계속 들어오고 가슴조이며 5시간도 더 걸려 현장에 도착하니 내가 생각했던 그림은 전혀 아니고 흐린 날씨에 바람은 어찌나 많이 불어대던지... 그런 날씨에도 멀리서 작정하고 와서 그런지 많은 진사님들은 하얀눈 밭을 이리저리 발자국을 내며 질겅질겅 발아대며 자기 혼자 좀 더 멋진 장면 담는 답시고 교양 빵점. 나름대로 포토라인이 있는데... 먼길 왔으니 30분경 담고 철수하고 이번 올린 사진은 다음날 다시 찾아가 잠시 햇빛이 눈꼽만큼 나왔.. 2021. 1. 9.
눈쌓인 장독대 만연사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온건 몇십년만이라고 합니다. 눈을 좋아하는 나에게 운이 좋아 귀한 장면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눈과 장독대의 푸근함을 마음껏 담을수 있었던 행복에 추운줄도 몰랐다. 2021. 1. 6.
설경 풍경 부안 곰소염전을 지나치며 염전 건너편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차를 새우고 한컷! 2021. 1. 5.
2021년 辛丑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21년 辛丑年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가슴을 다시 여미게 하는 싸늘한 날씨 환절기에 각별히 건강 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시고 좋은 생각 많이 많이 하시고 사세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도 조심하세요. 2021. 1. 2.
거제 구조라 해변 2020. 12. 6.
솔섬 설경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었는데도... 하얀 눈은 마냥 좋기만 하다. 하얀 눈을 맞으며 무작정 눈길을 걸을며 사색에 잠겨 보고 싶어 지는 계절! 우리집 복슬 강아지도 좋아하는 눈! 누구나 다 흰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본성은 모두 심성이 깨끗하기 때문이리라. 2020. 12. 4.
꼭 나를 닮았네...(고운단풍) 봄부터 오래 오래 기다렸어 한평생 영혼하나 곱게 물들기를.... 한송이 꽃잎처럼 한송이 낙엽처럼 쌍둥이 처럼 닮은 내 그림자 정말 많이 닮았네... 2020. 11. 15.
운해와 가을풍경 2020. 10. 30.
갑둔리 비밀의정원 2020. 10. 28.
분홍구절초 2020. 10. 24.
구절초(정읍) 2020. 10. 22.
촛대바위 풍경 2020. 10. 16.
연천호로고루 산성 해바라기 2020. 10. 4.
설악산 울산바위 주변 풍경 2020. 9. 19.
설악산 산그리메(산그림자) 2020. 9. 18.
함백산 설중 풍경 황홀 삼매경에 빠졋던 순간들... 전전날 강원산간 지역에 폭설이 30 Cm 이상 내린다는 뉴스를 듣고 밤새 잠을 설쳐가며 고민 고민 하던 끝에 나선길 설마가 행운으로 닦아 왔습니다. 4월의 설경치고는 너무 많은 양의 눈이 왔어요. 설중 풍경에 꽃동무들과 함빡 웃음으로 즐거웠던 4월의 어..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