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사철란속 서식지 : 건조한 숲 속 학명 : Goodyera schlechtendaliana Rchb. f. 국내분포 :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울릉도, 제주도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핀다. ** ㅎ, 일거양득 여름새우난을 담고 획 돌아서는 순간! 천사에 얼굴을 꼭 닮은 "사철란"이 눈에 들어온다. 담을까? 말까? 바쁜일정 때문에 순간 마음이 헷갈린다. 육지에서도 담을 수 있는 님이기에 망설이다 몇컷, 지금와 생각 하니 담아 오기를 참잘했다 생각이 든다.**
건조한 숲 속에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흰빛이 도는 녹색으로 밑동이 옆으로 기며, 높이 10-25cm이다. 잎은 길이 2-4cm, 폭 1-2.5cm의 좁은 난형으로 줄기 아래쪽에 몇 장이 모여 달린다. 잎몸은 조금 두껍고, 앞면에 보통 흰 무늬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붉은색이 조금 도는 흰색으로 줄기 끝에 5-15개가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곧추서며, 털이 있고, 피침형이다. 입술꽃잎은 꽃받침잎과 길이가 비슷하고, 안쪽에 털이 난다. 열매는 삭과이다. 국내에는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울릉도, 제주도에 자생한다. 대만,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줄기는 흰빛이 도는 녹색, 아래쪽이 옆으로 벋으며, 높이 10-25cm이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 몇 장이 모여 달리며, 조금 두껍고, 좁은 난형, 길이 2-4cm, 폭 1-2.5cm, 끝이 뾰족하다. 잎 앞면은 보통 흰 무늬가 있다. 잎자루 밑부분에 막질의 잎집이 있으며, 1-2cm이다. 꽃은 줄기 끝에서 5-15개가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붉은색이 조금 도는 흰색이다.
제주도야생화와 풍경/2019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