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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눈온날 설중 야생화들

by 부용-芙蓉- 2020. 2. 19.

서울에도 오랫만에 좀 눈다운 눈이 내렸다. 분주히 움직여 보았지만 아직 꽃들은 좀 기다렸다 오라한다. 올 겨울은 유난이 기온이 높아 아래녘에선 3월에나 피는 꽃들이 2월 중순부터 여기 저기서 올라오기 시작했으나 중부지방은 아직이다. 들꽃을 담는 진사님들은 마음이 많이 급한가 보다. 30%쯤 핀후에 찾아 가도 늦지 않을텐데... 한두 개체만 피어도 찾아 다니며 새싹이 나올 땅을 마구 밟고 다녀 늘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 나 부터 조심해야 겠다고 늘 자중하는 편이다.

광대나물

광대나물

복수초

복수초

풍년화

풍년화

풍년화

갯버들(버들강아지)

갯버들(버들강아지)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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