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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초종용(草蓯蓉)더부살이, 개더부살이

by 부용-芙蓉- 2020. 1. 13.

학명 : Orobanche coerulescens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자생지역 : 바닷가 모래땅 번식 : 분주·꺾꽂이·씨 약효 부위 : 온포기 생약명 : 열당(列當) 키 : 10~30cm 과 : 열당과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기생식물) 채취기간 : 5~6월 개화기 직전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 평온하며, 쓰다. 독성여부 : 없다 1회 사용량 : 4~6g

잎 : 줄기에 드문드문 달리는 비늘 같은 잎은 길이 1~1.5cm의 댓잎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꼴로서 위쪽은 좁으며 원줄기처럼 흰색이고 긴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꽃 : 5~6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원줄기 끝에 빽빽이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턱잎은 삼각형 또는 좁은 삼각형인데 위쪽이 가늘다.

꽃받침은 막질이고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꽃잎은 나비가 넓다.

아랫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 8~10월에 길이 1cm 정도인 좁은 타원형의 삭과를 맺는데 다 익으면 두 쪽으로 갈라지면서 검은 씨가 많이 나온다.

뿌리줄기에서 잔뿌리가 나와 다른 식물의 뿌리에 붙는다.

주로 사철쑥·개사철쑥 등 국화과 식물의 뿌리에 기생한다. 원줄기는 굵은 육질이며 가지가 없고 연한 자줏빛이 돈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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