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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수까치깨(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벽오동과)

by 부용-芙蓉- 2022. 9. 18.

전마, 모과전마, 야화생, 암까치깨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잘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높이 30~90cm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으며 길이 3∼4cm이고 3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길이 2.5mm정도이며 난형이다.

관상용, 공업용에 쓰이고 대개는 가축의 사료에 쓰이며 줄기 껍질을 섬유로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