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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나무열매,나무,나무꽃/나무와 나무꽃

만병초꽃<진달래목 > 진달래과 > 진달래속>

by 부용-芙蓉- 2024. 6. 22.

 

꽃은 7월에 흰색 또는 매우 연한 분홍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10~20송이가 무리지어 달린다.

열매는 삭과(익으면 과피(果皮)가 떨어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로 9월에 익는다.

주로 고산지대의 숲 속에서 자라며 강원도 북쪽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반 그늘진 곳 또는 그늘진 곳, 특히 공기 중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디지만

생장속도가 느리고 공해에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