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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나무열매,나무,나무꽃/나무와 나무꽃

모세나무< 진달래과 > 산앵도나무속>

by 부용-芙蓉- 2024. 6. 23.

전남 흑산도 이남의 도서지방과 제주도의 표고 600m이하의 산록 양지에서 주로 자생하며 중국과 일본, 인도에도 분포한다꽃은 밑으로 처지는 길이 2-5cm의 총상꽃차례에 10개 정도 달리며 잔털이 있고 각 꽃마다 숙존성 피침상의 포가 있다.

꽃부리는 통상 달걀모양으로 길이 5-7mm이고 홍백색이며 겉에 잔털이 있거나 없으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꽃밥은 끝이 2개로 갈라져서 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