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슬도 등대 주변에는 해국과 억새가 바다 바람에 하늘 거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등대를 배경으로 해국과 함께 일출 버전의 아름다운 해국을 담아 보려고 허둥 대지만....
관절이 불편해 한번 앉으면 일어나기 힘들어 빨리 자리를 옮기지 못해 원하는 사진을 못 담고
애만 태우는 안타까운 마음
그러나 가슴속에 담아 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슬도는 아무리 보아도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작은 섬입니다.
기회만 된다면 내년에 꼭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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