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
줄기는 길이 0.5-1.0m, 끝이 덩굴처럼 되고, 밑부분만 월동한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이 갈라진다.
꽃은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서 원추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
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장과, 둥글며 붉게 익는다.
'야생화와 풍경 > 야생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안렌즈로 담아본 저녘 노을과 해국 (0) | 2024.12.04 |
---|---|
꽃 보다 더 아름다워라~ (8) | 2024.12.03 |
둥근바위솔 (2) | 2024.11.25 |
둥근바위솔(사랑이야기) (2) | 2024.11.23 |
슬도등대와 해국(2) (2)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