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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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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창덕궁에서) 감나무(창덕궁에서) 2024. 12. 15.
경복궁의 꽃담과 살구나무 가을 자경전 담장은 꽃담으로 유명하다.자경전 꽃담길에 살구나무가 곱게물들어 꽃담황토색과 너무 잘어울린다.사고석 3단 위에 벽체가 있고 그 위에  기와가 올려져있는 전형적인 궁궐 담장의 모습이다.벽체는 주황색 벽돌과 삼화토로 마감하여 따뜻한 느낌을 준다.참고로 이 벽돌 색은 서울특별시에서 "꽃담황토색"이라 하여 "서울의 10대 대표 색" 중 하나로꼽아 현재 서울택시의 색으로 쓰인다. 2024. 12. 14.
해국과 흰해국 상록성 반관목성 혹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해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고 비스듬히 자라며 기부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밑부분의 것은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잎몸은 길이 3~12cm, 너비 1.5~5.5cm 정도의 주걱형 또는 도란형으로 양면에 섬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7~10월에 피는 두상화는 지름 3.5~4cm 정도이고 연한 자주색이다. 종자는 11월에 익고 관모는 갈색이다. "단양쑥부쟁이"와 달리 잎은 털이 많고 넓은 주걱형이며 두화가 크다. 바닷가에서 잘 자라며 어린순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2024. 12. 12.
슬도 등대 "바다를 향한 염원" 슬도교에 있는 이 조각상은"바다를 향한 염원" 으로반구대 암각화 중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새끼 업은 고래를 입체적으로 재현하여슬도를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장소가 되고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흰색타일로 만들어진 귀신고래는 울산 대곡리에 자리한 반구대 암각화 속에 그려진아기업은 귀신고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라고 합니다. 2024. 12. 11.
설중 팥배나무 열매 열매는 팥을 닮았고, 꽃은 하얗게 피는 모습이 배나무 꽃을 닮았다 하여 팥배나무라 부른다. 이름으로는 배나무와 깊은 관련이 있는 나무처럼 보이지만, 팥배나무와 배나무는 속(屬)이 다를 만큼 먼 사이다.팥배나무는 늦봄에 가지 끝에 깔때기 모양의 꽃차례가 2중, 3중으로 이어져 손톱 크기만 한 하얀 꽃이 무리지어 핀다. 갓 자란 진한 초록 잎을 배경으로 많은 꽃이 피어 금방 눈에 띈다. 많은 꿀샘을 가지고 있어서 밀원식물로도 손색이 없다. 타원형의 잎은 가장자리가 불규칙한 이중톱니를 가지고 있고, 10~13쌍의 약간 돌출된 잎맥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잎맥의 간격이 거의 일정하여 일본 사람들은 ‘저울눈나무’라는 별명을 붙였다. 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3003 [부.. 2024. 12. 11.
2024. 12. 11.
곱게 물든 은행나무 경복궁 자경전 근처 담장 뒤에 커다란 은행나무노랑게 물든 단풍과 자경전 단청의 조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워한층 더 아름다운 운치가 돋보인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3013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2. 9.
곱게 물든 은행나무 경복궁 자경전 근처 담장 뒤에 커다란 은행나무노랑게 물든 단풍과 자경전 단청의 조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워한층 더 아름다운 운치가 돋보인다. 2024. 12. 8.
배풍등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줄기는 길이 0.5-1.0m, 끝이 덩굴처럼 되고, 밑부분만 월동한다.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이 갈라진다.꽃은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서 원추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열매는 장과, 둥글며 붉게 익는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336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2. 8.
좀바위솔 전체가 연한 붉은빛을 띤다.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15cm이다.잎은 다육질, 뿌리에서 모여 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붙으며, 둥글고 좁은 타원형, 길이 2-3cm,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아래쪽 잎의 끝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꽃은 길이 3-5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분홍색 또는 흰색이다.꽃자루는 보통 없다.포엽은 길고 둥근 난형, 작고, 끝이 뾰족하다.꽃받침은 5갈래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이다.수술은 10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다.꽃밥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열매는 골돌과, 긴 타원형이다. 2024. 12. 7.
창덕궁 감나무 2024. 12. 6.
털머위가 있는 풍경 털머위 는 국화과의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잎자루를 먹으며 잎은 민간에서 약으로 쓰이지만 머위와 달리 독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한국·일본 원산으로 울릉도 및 제주도 등 남해안 섬 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바닷가 숲속, 습기가 충분한 반그늘 지역에서 잘 자란다. 2024. 12. 5.
어안렌즈로 담아본 저녘 노을과 해국 어안렌즈로 담아본 저녘 노을과 해국. 2024. 12. 4.
설중 2024. 12. 4.
꽃 보다 더 아름다워라~ 나무들은 아직 가을 옷을 채 갈아 입지도 못했는데....11월 첫눈이 117년 만에 최대 역대급 폭설이 되어 내렸네.흰 눈 위에 떨어진 노랑단풍, 빨간 단풍나무 잎이꽃비 되어 내렸네.꽃보다도 더 아름다워라....^^ 2024. 12. 3.
팥배나무 열매는 팥을 닮았고, 꽃은 하얗게 피는 모습이 배나무 꽃을 닮았다 하여 팥배나무라 부른다. 이름으로는 배나무와 깊은 관련이 있는 나무처럼 보이지만, 팥배나무와 배나무는 속(屬)이 다를 만큼 먼 사이다.팥배나무는 늦봄에 가지 끝에 깔때기 모양의 꽃차례가 2중, 3중으로 이어져 손톱 크기만 한 하얀 꽃이 무리지어 핀다. 갓 자란 진한 초록 잎을 배경으로 많은 꽃이 피어 금방 눈에 띈다. 많은 꿀샘을 가지고 있어서 밀원식물로도 손색이 없다. 타원형의 잎은 가장자리가 불규칙한 이중톱니를 가지고 있고, 10~13쌍의 약간 돌출된 잎맥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잎맥의 간격이 거의 일정하여 일본 사람들은 ‘저울눈나무’라는 별명을 붙였다. 2024. 12. 2.
설중 마가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5~10미터이며,잎은 우상 복엽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초여름에 작고 흰 꽃이 가지 끝에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열매는 이과(梨果)로 10월에 익는다.재목은 단단하여 세공물이나 지팡이를 만드는 데 쓰고 나무껍질과 열매는 약용한다.깊은 산의 숲속에서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아파트 단지 내에서 담다보니배경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설경이라 몇컷 담아본다. 2024. 12. 2.
까치밥! 까치뿐 아니라 온갖 새들이 먹이가 없는 겨울 동안  배를 채워주는 까치밥!도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넉넉한 인심에 사철에 감나무에서..... 202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