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772 설중 풍경 2024. 12. 1. 설중 주목나무 열매 침엽수이긴 하지만 전나무나 소나무에 비하면 비교적 넓은 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나무껍질이 붉은 빛을 띠고 속살도 붉어 주목(朱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꽃말은 고상함, 비애, 명예, 죽음이다. 2024. 11. 30. 설중 산수유 전쟁에 나가는데 총에 총알을 넣지 않고 나갔었네 ㅎㅎㅎ, 웃고 말아야지눈이 녹기 전 설중화를 담으려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사용하던 카메라가 고장이나 장롱 속에 넣어 두었던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마음이 급해 CF 메모리를 넣지 않고 나섰네....한참을 찍다 보니 이 카메라 메모리가 없다는 정보가 나오네....분명 넣는다고 했는데 습관대로 사용하던 카메라에 CF넣고 다른 카메라를 들고나왔네사용치 않는다고 초기화가 되어 있었나?그럼 첫 장부터 맨토가 떴어야지....한 시간도 넘게 찍었는데 이제서야 맨토가 뜨니 이건 무슨 이유.?집에 와 다시 메모리를 넣어 밖에 나오니 벌써 눈이 다 녹아가네먼저 찍었던 사진이 너무 아까워 아궁 많이 속상했던날 .....********꽃, 씨앗, 열매꽃은 노란색으로.. 2024. 11. 29. 서울의 첫눈 첫눈 소식117년만에 많이 내렸다는 서울의 첫눈!아직도 가슴 설렘임으로 가슴이 콩닥콩닥하지만 걱정도 공존하는 순간 불편한 다리로 우리 아파트앞 설중 홍단풍풍경을 담아 보려고 나선다.역시 나서길 잘했다 핸드폰 사진이지만 방에서 감상하는 것 보단 훨씬 감적이다.미끄럽지만 행복했다.^^ 2024. 11. 28. 배풍등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줄기는 길이 0.5-1.0m, 끝이 덩굴처럼 되고, 밑부분만 월동한다.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이 갈라진다.꽃은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서 원추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열매는 장과, 둥글며 붉게 익는다. 2024. 11. 27. 방어진항의 일몰빛 일몰이 아름답다고 자자하게 소문난 곳 방어진항의 슬도등대의노을을 담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슬도등대와 일몰과는 각도가 맞지 않네그래도 남은 해를 꼬리라도 잡으려고 허등대며 달려가 담은 일몰빛꿩대신 닭이라도 잡는 마음으로셧터를 눌러본다. 2024. 11. 26. 둥근바위솔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대왕암의 둥근바위솔 바닷가 절벽위에 위험하게 자리잡고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참으로 신비롭고 아름답게 피어있다.내년에 다시 찾아 가고픈 대왕암 올해는 시간상 허둥대다 찾고자 하는 모델을 찾지 못하고 상경했다.^^ 2024. 11. 25. 감나무 알록달록 곱게 물든 감나무 잎다른 나무 단풍은 형형색색으로 물드는데감나무 잎은 붉은 단일색으로 참 곱게도 단풍이 예쁘게 드네요.감보다 붉은 감나무 잎이 더 아름다워요.주객[主客]이 바뀐 것 같아요. 2024. 11. 24. 둥근바위솔(사랑이야기) 포항 있는 카페 사랑이야기에서....포항 일출암에서 바위솔을 담고 몇 년 전 포항을 찾았을 때둘르지 못한 사랑이야기 토담 지붕 위에 둥근바위솔을 담기 위에 찾은 곳여주인께서 지붕에 바위솔을 키우셨는데 내 생각엔 기발한 아이디어라 생각했다.주인장께서도 야생화를 많이 좋아하시는가 보다그런데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천정에서 비가 조금씩 새는데 공사로 바위솔이 다 훼손될 것이염려되어 공사를 하지 못한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다음에 또 갈 수 있다면 꼭 시간을 내어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은 여인과 담소를 나누고 싶다. 2024. 11. 23. 노랑배풍등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줄기는 길이 0.5-1.0m, 끝이 덩굴처럼 되고, 밑부분만 월동한다.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이 갈라진다.꽃은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서 원추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열매는 장과, 둥글며 붉게 또는 노랗게 익는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1147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1. 22. 슬도등대와 해국(2) 울산 슬도 등대 주변에는 해국과 억새가 바다 바람에 하늘 거리며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등대를 배경으로 해국과 함께 일출 버전의 아름다운 해국을 담아 보려고 허둥 대지만....관절이 불편해 한번 앉으면 일어나기 힘들어 빨리 자리를 옮기지 못해 원하는 사진을 못 담고애만 태우는 안타까운 마음그러나 가슴속에 담아 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슬도는 아무리 보아도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작은 섬입니다.기회만 된다면 내년에 꼭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2024. 11. 21. 슬도 등대와 해국 슬도 등대와 해국11월달 나들이로 먼 길 울산 슬도 등대를 처음으로 찾았다.일출 시간을 맞추려 했지만 좀 늦은 시간 처음 찾아온 이곳어떻게 담아야 할지 구도 잡기도 힘든데 날씨는 왜 그렇게 춥고 바람은 많이 부는지가까이서는 렌즈 안에 등대가 다 들어오지 않아 15m 어안렌즈로 담아 보았더니수평선이 휘어 보이네 ....슬도 등대와 해국11월달 나들이로 먼 길 울산 슬도 등대를 처음으로 찾았다.일출 시간을 맞추려 했지만 좀 늦은 시간 처음 찾아온 이곳어떻게 담아야 할지 구도 잡기도 힘든데 날씨는 왜 그렇게 춥고 바람은 많이 부는지가까이서는 렌즈 안에 등대가 다 들어오지 않아 15m 어안렌즈로 담아 보았더니수평선이 휘어 보이네 ....예전에는 어안렌지 왜곡 교정하는 포토샾을 알고 이었는데 ....아공 머리아파.. 2024. 11. 20. 다람쥐 귀여운 다람쥐 까꿍.!외줄타기 하며 무엇을 주시하고 있는지 궁금하네...넘넘 귀여운 놈. 2024. 11. 19. 도동서원 은행나무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에 400살도 더 먹은 은행나무의바위솔이 살고 있다 해서 찾은 곳넓게 펼쳐진 가지와 울창한 잎사귀의 위용이 대단합니다.우리나라에 수령이 500년 이상의 은행나무도 많고 1000년 넘은 은행나무도몇 그루가 있다기에수령은 젊은 축에 들지만 그위용 만큼은 대단합니다.은행나무 단풍을 담으러 간 것이 아니기에 시기가 좀 이럴지만단풍이 곱게 물든 지금쯤은 은행잎이 샛노랗게물들시기라 많이 예쁜 것 같습니다. 2024. 11. 18. 대왕암 2024. 11. 17. 바위솔(행송 杏松)? 대구 도동서원 입구에 수령이 400년이 넘는아름드리 은행나무에 바위솔이 살고 있다 해서 다녀왔습니다.1) 바위 위에 피면 바위솔,2) 기와 위에 피면 와송(瓦松) 3) 탑 위에 피면 탑송(塔松) 4) 은행나무 위에 피면 행송(杏松)이라 불러야 할까요.?대구 도동서원 입구에 수령이 400년이 넘는아름드리 은행나무에 바위솔이 살고 있다 해서 다녀왔습니다.1) 바위 위에 피면 바위솔,2) 기와 위에 피면 와송(瓦松) 3) 탑 위에 피면 탑송(塔松) 4) 은행나무 위에 피면 행송(杏松)이라 불러야 할까요.? 맨 아래 은행나무에 살고 있는 바위솔입니다. 이 은행나무 위에 살고 있는 바위솔은 시원한 곳에 석위와 이끼를 방석 삼아 터전을 자리잡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 2024. 11. 17. 가을의 그리움 억새 호수주변에 하얀 억새가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억새의 꽃말은 "한없는 그리움"이라는 꽃말로 사랑과 그리움의 상징으로 가을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답니다.좀더 많이 피었으면 더 예뻣을텐데..... 전국 산야의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큰 무리를 이루고 사는 대형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는 마디가 있는 속이 빈 기둥모양이고 곧게 서며 키가 1~2m 정도 된다.굵고 짧은 땅속줄기가 있으며, 여기에서 줄기가 빽빽이 뭉쳐난다.잎은 길이 50~80cm, 폭 0.7~2cm로 줄처럼 납작하고 길며, 가장자리가 까칠까칠하고밑 부분에는 잎집이 줄기를 싸고 있다.********호수주변에 하얀 억새가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억새의 꽃말은 "한없는 그리움"이라는 꽃말로 사랑과 그리움의 상징으로 가을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답니.. 2024. 11. 16. 해국과 파도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마다 거문고 소리가 난다는 “슬도”로해국을 만나러 방어진 항으로 고고...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마다 거문고 소리가 난다는 “슬도”로해국을 만나러 방어진 항으로 고고...시기는 좀 늦었지만 그런대로 담을만했는데도착 시간에갯바람과 파도가 사람이 날아 갈 정도로 많이 불어 정신을 못차릴 정도인 중에도해국과 함께 파도 놀이를 하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 11. 15. 이전 1 2 3 4 5 6 ··· 4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