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786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2006. 11. 25. 법성포 물돌이 2006. 11. 25. 수없이 많은 얼굴 속에서 ... 수없이 많은 얼굴 속에서 당신의 얼굴을 찾아냅니다.수없이 많은 목소리 속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냅니다.오늘도 이 거리에 물밀듯 사람들이 밀려오고 밀려가고구름처럼 다가오고 흩어지는 세월 속으로우리도 함께 밀려왔단 흩어져갑니다.수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 속에서오늘도 먼 곳에 서 있는 당신의 미소를 찾아냅니다.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 먼 길 속에서 당신은 먼 발치에 있고 당신의 눈동자 속에서 나 역시 작게 있지만거리를 가득 가득 메운 거센 목소리와 우렁찬 손짓 속으로우리도 솟아올랐단 꺼지고 사그러졌다간 일어서면서결국은 오늘도 악수 한번 없이 따로따로 흩어지지만수없이 많은 얼굴 속에서 당신의 얼굴을 기억합니다.수없이 많은 눈빛 속에서 당신의 눈빛을 기억합니다.2006.11.24일.아침. 부용^-^ 2006. 11. 24. 어저귀 2006. 11. 21. 바위솔 2006. 11. 20. 풀꽃/나태주 시인 풀꽃 1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 2 나태주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 3 나태주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2006. 11. 19. 매미 2006. 11. 18. 솔섬 일몰 2006. 11. 17. 모과나무 열매 2006. 11. 16. 참회나무 열매 2006. 11. 15. 사마기의 먹이사냥 길쭉한 앞가슴과 아랫다리 종아리마디가 윗다리 넓적다리마디의 가시 돋친 홈에 잘 맞도록 변형된 앞다리가 특징이다. 살아 있는 곤충을 먹고 사는데, 바이스처럼 생긴 파악기로 먹이를 잡는다. 식물 위에서 많이 발견된다. 암컷은 교미가 끝나면 수컷을 먹어치우며, 커다란 고치 모양의 주머니에 200여 개의 알을 낳는다. 사마기 곤충을 포획해서 아작 아작 씹어 먹는 소리가 소름끼친다. 2006. 11. 14. 부끄러워요 2006. 11. 11. 홍련 2006. 11. 10. 연꽃 바람을 담다 2006. 11. 8. 복숭아 2006. 11. 8. 동강할미꽃 2006. 11. 8. 금강초롱꽃 2006. 11. 8. 모데미풀 2006. 11. 8. 이전 1 ··· 420 421 422 423 424 425 426 ··· 4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