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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나무열매,나무,나무꽃464

단풍나무 열매 단풍나무 종류는 잎이 손바닥을 펼친 모양으로 여러 갈래 갈라졌고 두 개의 열매가 쌍으로 붙어서V자 모양으로 열매자루에 달리는데, 각 열매에 날개가 있는 특징이 있다.잎은 가을에 붉은색이나 노란색으로 곱게 물이 든다. 2024. 6. 6.
댕강나무 키가 2m 정도 자란다. 줄기에 세로로 긴 줄무늬가 있으며 속은 흰색이다.잎은 마주나고 털이 나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있다.꽃은 연한 붉은색을 띠며 통꽃으로 5월에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서 1개의 꽃줄기마다 3송이씩 모여 핀다.꽃받침통은 길이 5㎜ 정도이며 끝은 5갈래로 나누어졌다.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로 북한의 평안남도 맹산과 성천에서 볼 수 있다.이밖에 한국에서 자라는 댕강나무속 식물로는충청북도 단양군의 석회암지대에서 자라고 있는 줄댕강나무, 경상북도·황해도 및 북한지방의 털댕강나무,울릉도의 바위틈에서만 자라는 섬댕강나무 등이 있다.이중 줄댕강나무는 한국 초창기 식물분류학자인 정태현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태현'을 따서 학명을 만들었다.수국과에 속하는 말발도리속의 매화말발도리를 댕강.. 2024. 6. 2.
멀구슬나무꽃 멀구슬나무(Melia azedarach)는 연보라색 꽃이 피고 향료로 쓰인다.꽃이 지면 대추와 비슷하게 생긴 열매가 열린다.겨울이 지나 이른 봄까지 열매를 달고 있다.잎에서 뿌리까지 곤충을 쫓는 냄새를 가지고 있어 천연 방충제,살충제로 사용되기도 한다.목재는 다양한 색상을 얻을 수 있어 가구를 만들거나 공예에 사용한다. 2024. 5. 26.
괴불나무꽃<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꼭두서니목 > 인동과 > 괴불나무속>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일본과 중국, 한국 등이 원산지이고, 산기슭의 그늘진 골짜기에 서식한다. 크기는 5~6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하얀색으로 피었다가 노란색으로 진다. 열매는 초가을에서 가을 사이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과일로 식용이 가능하다. 2024. 5. 15.
매자나무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가지를 많이 치며 2년생 가지는 빨간색이거나 짙은 갈색이다.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가시 길이는 5∼10mm이다.잎은 약간 두껍고 마디 위에 모여나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고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뒷면은 주름이 많으며 잿빛을 띤 녹색이다.길이 3∼7cm이며 가을에 빨간색으로 물든다.\ 2024. 5. 15.
일본매자나무 높이 2m 정도 자라는 낙엽성 소관목으로 많은 가지가 분지한다.가지는 능조(稜條)가 있고 갈색이다.가시는 1개 또는 3개가 있고 길이는 5∼18㎜이다.잎은 새로 나오는 어린 가지에서 호생하며 도란형 또는 좁은 도란형으로 표면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뒷면은 연녹색으로 후에는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꽃은 황색으로 늘어져서 피며 외면은 약간 적색이고 직경이 8∼10㎜로 단생 또는 2∼4송이의 꽃이 총상으로 핀다.꽃자루는 6∼10㎜이고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1㎝ 정도 된다.원산지는 동부와 중부 아시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유럽 및 북아프리카에 175종이 난다.화재응용새빨갛게 익은 열매가 달릴 때 화재로 사용되며 가시가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계절의 화목류를 곁들여 수반화나 투입화로 하거나 .. 2024. 5. 15.
길마가지 열매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i)는 한국 각처의 산록의 양지 바위 틈에 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3m 정도이다.줄기의 껍질은 회갈색, 골속은 흰색이다.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난상 타원형, 길이 3-7cm,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 면 맥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잎자루의 길이는 3-5mm이다.꽃은 잎과 함께 피고, 노란색, 흰색, 잎겨드랑이에서 2송이씩 밑을 향해 달리고,꽃자루의 길이 3-12mm, 포의 길이 4-12mm이다.꽃받침은 얕게 5갈래, 화관은 길이 10-13mm, 지름 15mm, 거의 입술모양이다.열매는 장과로 2개가 거의 합쳐지고, 둥근 모양이며 붉게 익고, 약간 단맛이 난다. 2024. 5. 11.
이팝나무꽃 입하(入夏)에 꽃이 핀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하며실제로 전라북도 일부 지방에서는 이팝나무를 "입하목(入夏木)" 이암나무라 부른다.혹은 하얀 나무 꽃이 순쌀밥(이밥)을 닮았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부른다고 전해온다.이 때문인지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그렇지 않으면 가뭄이 든다고 생각해서예부터 신목으로 여겼다. 2024. 5. 9.
백등(흰등나무꽃) 등나무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한국이 원산지이다.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 ‘사랑에 취함’이다.예쁜 꽃으로 향기도 좋고 쉼터의 단골손님으로 친숙한 나무다.유사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백등나무, 겹꽃이 피는 겹등나무 등이 있다.등, 참등, 자등 등의 이름이 있고 덩굴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만 감겨 올라간다.열매는 초가을에 익으며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는다. 2024. 5. 2.
만첩홍도 분류꽃색 장미목 > 장미과 > 벚나무속 붉은색 꽃 :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지름 2.5-3.3cm로서 적색 만첩꽃이 피며 1-2개씩 달리고 꽃자루가 짧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으로 털이 많고, 꽃잎은 긴타원상 원형으로 수평으로 퍼지고 5개이며 수술은 많고 씨방은 털이 밀생한다. 2024. 4. 4.
개암나무 (암꽃 & 수꽃) 분류 :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분포 : 한국·일본·중국·헤이룽강 (학명 : Corylus heterophylla var. thunbergii ) 서식 : 산기슭의 양지쪽 (크기 : 높이 2∼3m) 개암나무는 산백과(山白果)·깨금·처낭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나무 높이 2∼3m이다. 새가지에 선모(腺毛)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인데 겉에는 자줏빛 무늬, 뒷면에는 잔털이 나고 가장자리에는 뚜렷하지 않으나 깊이 패어 들어간 부분과 잔 톱니가 있다. 잎 길이와 나비는 5∼12cm이고 잎자루 길이는 1∼2cm이다. 꽃은 단성화로 3월에 암꽃은 빨간 색, 수꽃은 노란색으로 핀다. 수꽃이삭은 2∼5개가 가지 끝에서 축 늘어지며 수꽃은 포 안에 1개씩 들어 있다. 수.. 2024. 3. 21.
설중 오죽 잎 :  잎은 보통 1 ~ 5(보통 2 ~ 3개)씩 달리며 피침형이고 점첨두이며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길이 6 ~ 10cm, 폭 1 ~ 1.5cm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에 주맥을 따라잔털이 있는 것이 있고견모(肩毛)는 5개 내외로서 점차 떨어진다.엽초에 연모가 있다.꽃 :  꽃은 .. 2024. 2. 11.
설중 감나무 2016 눈 온후 맑게 개인날 파란 하늘에 설중 감나무 아름 다운 풍경 이었다. 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46727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 21.
설중 오죽 잎 : 잎은 보통 1 ~ 5(보통 2 ~ 3개)씩 달리며 피침형이고 점첨두이며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길이 6 ~ 10cm, 폭 1 ~ 1.5cm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에 주맥을 따라잔털이 있는 것이 있고 견모(肩毛)는 5개 내외로서 점차 떨어진다.엽초에 연모가 있다. 꽃 : 꽃은 양성 또는 단성으로 2 ~ 5개가 꽃차례를 둘러싼 넓은 피침형 포에 들어 있다.첫째 포영은 길이 12mm로 둘째 포영과 더불어 털이 있으며 내영은 3개이다.씨방은 5개 내외로서 점차 떨어지고 긴 달걀모양으로 암술머리가 3개이다. 줄기 : 지름 2 ~ 5cm이고 첫해에는 녹색에서 점차 검은색이 되며, 죽순은 4 ~ 5월에 올라온다. 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46293 [부용의.. 2024. 1. 17.
설중 사철나무 열매 눈이 내려 잠깐 카메라를 들고 나가 보았습니다. 날이 추워 사철나무 열매도 꼭꼭 숨어 얼굴을 보여 주지 않네요. 꽃이 없는 계절이라서 많이 많이 답답하네요. 사철나무 열매라도 몇컷 담아 보았습니다.^^ 꽃, 씨앗, 열매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대 끝에 한 개의 꽃이 생기고 그 밑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와 다시 꽃이 피는 취산꽃차례에 지름 3~6mm인 황백색 꽃이 조밀하게 달린다. 꽃받침조각, 꽃잎, 수술은 각각 4개이며 암술은 1개가 있다. 수술은 꽃잎과 길이가 같고 꽃밥은 적황색이다. 열매는 지름이 7~9mm로 둥근모양이고 10월에 엷은 홍색으로 익으며 4갈래로 갈라져서 씨가 나온다. 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47780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 15.
설중 회양목 꽃이 귀한 엄동설한에 회양목이 꽃 보다도 더 예뻐 보였던 순간. 풍경을 담다 광각렌즈로 담았더니.... 비네팅(vignetting) 때문에 역시나 마음에 들지않았다.^^ 2024. 1. 6.
이상하게 생긴 나목 이끼낀 나목에 암수가 함께 존재한다. 2023. 12. 28.
설중 산수유 꽃, 씨앗, 열매 꽃은 노란색으로 3월에 잎보다 먼저피고 우산모양의 꽃차례로 20~30개의 작은 꽃들이 뭉쳐 조밀하게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이다. 열매는 길이 1.5~2.0cm 정도의 긴 타원형 핵과로 8월부터 익기 시작하여 10월에는 빨갛게 익는다. 열매는 겨울에도 떨어지지 않고 나무에 그대로 달려있다. 202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