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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나무열매,나무,나무꽃436

설중 겨우살이 기생생활을 하는 식물의 일종. 기생생활을 하나 엽록소가 있어 초록색을 띤다. 키는 0.6~0.9m이고 숙주나무 가지 위에서 밑으로 자란다. 꽃은 수상꽃차례로 피고 양성화 또는 단성화다.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치통, 동맥경화, 항암 등에 효과가 있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잎으로 술을 담가 먹는다. 2022. 12. 26.
설중 감나무 눈 온후 맑게 개인날 파란 하늘에 설중 감나무와 까치집 아름 다운 풍경이었다. 감나무에 까치집은 처음 본것 같다,^^ 2022. 12. 19.
하늘타리 열매 분류 : 박목 > 박과 > 하늘타리속 꽃 : 노란색 열매 :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정도로서 오렌지색으로 익으며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연한 다갈색이다. 줄기 : 잎과 마주나기하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에 잘 붙어 뻗어가고 고구마같은 큰 덩이줄기가 있다. 뿌리 : 지하에 고구마같은 큰 덩이뿌리가 있다. 생육환경 :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으며 토양은 물빠짐이 좋고 기름진 곳이 이상적이다. 2022. 12. 15.
이나무 열매가 예뻐요. 이나무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여 제주도와 남서해안을 따라 주로 자라고 북으로는 충남까지 서식하는 갈잎나무다. 사람들에게 그렇게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나무과라는 작은 집안을 대표하는 얼굴 나무다. 이나무는 자람 터인 난대림의 숲속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흔한 나무는 아니다. 다른 나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나 띄엄띄엄 만날 수 있을 뿐이다. 다만 늦가을에서부터 초겨울에 걸쳐 가지마다 포도 송이처럼 길게 매달리는 붉은 열매가 모습을 드러낼 때야 비로소 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 암수가 다른 나무이므로 수나무는 그냥 숲속의 나무로 남아 있다. 그것도 오동나무처럼 커다란 잎이 특징이라 이것으로 이나무의 존재를 알아낼 수 있다. 늦봄에서부터 초여름에 걸쳐 황록색의 향기로운 작은 꽃이 피고 나면 콩알.. 2022. 12. 6.
홍시로 익어가요.^^ 감나무에서 감이 홍시로 곱게 익어가요. 까치밥으로 보시하려나 봐요. 넉넉한 인심.^^ 2022. 12. 6.
남천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매자나무과 > 남천속) 봄에는 여린 연둣빛 새순을 올려 주고 여름에는 푸른 잎과 하늘거리는 하얀 꽃을 가을에는 붉게 물들어가는 줄기와 잎을 겨울이 깊어가면 더욱 단단하고 붉은 열매로 성탄 분위기까지 자아내는 나무입니다. 남천(南天)은 남촉목(南燭木) 또는 남천촉(南天燭)이라고도 부릅니다. 열매가 달린 모양이 빨간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지요. 이 밖에도 잎이 대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본에서는 남천(南天)을 '난텐'이라고 읽어요. 어려움(難)이 변하여(轉) 복이 된다'는 의미의 난전(難轉)과 발음이 같아서 생긴 이름이지요. 이 때문에 '전화위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지요. 남천은 정화 해독 전화위복 등의 의미와 함께 다양한 풍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액을 물리친다 하여 .. 2022. 12. 2.
남천 열매(노랑)(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매자나무과 > 남천속) 봄에는 여린 연둣빛 새순을 올려 주고 여름에는 푸른 잎과 하늘거리는 하얀 꽃을 가을에는 붉게 물들어가는 줄기와 잎을 겨울이 깊어가면 더욱 단단하고 붉은 열매로 성탄 분위기까지 자아내는 나무입니다. 남천(南天)은 남촉목(南燭木) 또는 남천촉(南天燭)이라고도 부릅니다. 열매가 달린 모양이 빨간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지요. 이 밖에도 잎이 대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본에서는 남천(南天)을 '난텐'이라고 읽어요. 어려움(難)이 변하여(轉) 복이 된다'는 의미의 난전(難轉)과 발음이 같아서 생긴 이름이지요. 이 때문에 '전화위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지요. 남천은 정화 해독 전화위복 등의 의미와 함께 다양한 풍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액을 물리친다 하여 .. 2022. 12. 2.
붉은 겨우살이 기생생활을 하는 식물의 일종. 기생생활을 하나 엽록소가 있어 초록색을 띤다. 키는 0.6~0.9m이고 숙주나무 가지 위에서 밑으로 자란다. 꽃은 수상꽃차례로 피고 양성화 또는 단성화다.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치통, 동맥경화, 항암 등에 효과가 있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잎으로 술을 담가 먹는다. 2022. 11. 28.
콩배나무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배나무속) 경기도 이남에 숲 속 또는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3-5m이며, 겉에 흰색 피목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또는 원형으로 길이 2-5cm이다. 꽃은 4-5월에 짧은 가지 끝에 5-9개가 모여 달리며, 지름 1.7-2.2cm이고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이다. 꽃잎은 원형, 도란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길이 1cm 정도이다. 꽃밥은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열매는 지름 1.0-1.5cm로 둥글고, 10월에 녹갈색에서 흑색으로 익는다. 세계적으로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2022. 11. 24.
구기자 열매(속씨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구기자나무속)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구기자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긴 타원형의 붉은색 열매로 8~10월에 열린다. 중국과 일본, 한국 등에서 식용이나 약재로 사용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영하구기자(寧夏枸杞子, Lycium barbarum L.) 열매를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구기자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껍질 등을 먹는다. 어린 잎은 밥이나 국 등에 넣거나 나물로 만들고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햇볕에 말려 먹는다. 잎과 열매는 구기자차로 만든다. 2022. 11. 22.
돈나무 열매(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돈나무과 > 돈나무속) 돈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섬음나무, 갯똥나무, 칠리향엽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원산지는 대한민국과 대만, 중국 등 아시아이며, 바닷가 산기슭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2m~3m이다. 꽃말은 ‘편애’이다. 2022. 11. 18.
백당나무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산토끼목 > 산분꽃나무과 > 산분꽃나무속) 전국의 산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떨기나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중부 및 북부, 내몽골,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껍질에 코르크가 발달하며, 골속은 희고, 높이 3-6m다.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 도는 녹색이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위쪽이 보통 3갈래로 갈라지고, 넓은 난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밑에 턱잎이 2장 있고, 끝에 큰 샘점이 2개 있다. 꽃은 5-6월에 햇가지 끝에서 난 꽃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차례 가장자리에 지름 2-3cm의 중성꽃이 달린다. 수술은 5개, 화관보다 길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붉게 익는다. 2022. 11. 17.
마가목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마가목속) 강원도 이남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로 사할린,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6-8m다.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없고 겨울눈은 점성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9-13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열매는 이과이며 지름 5-6mm로 둥글고 10월에 붉게 익는다. 약용, 관상용 등으로 쓰인다. 2022. 11. 12.
멀꿀꽃과 열매(다시꺼내보기)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상록 덩굴식물. 한국, 일본, 타이완 등의 지역에 분포하며 열매를 식용한다. 줄기는 5m까지 뻗으며 계곡과 숲속에 서식한다. 추위에 약해서 한반도의 남쪽 해안 지방과 섬 지역에 자생한다. 열매나 약재를 얻기 위해 재배하기도 한다. ***** 멀꿀 꽃은 2008년 4월 제주에 어느집 돌담에서 만나 담고 열매를 무척 만나고 싶었는데 ... 금년에 거제의 몇군데서 야생으로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었다. 길가에 떨어진 열매를 주워 모아 사진도 담고 과즙도 먹어 보았으나 과즙이 꿀맛 갖다고 멀꿀이라 했다는데 씨앗만 가득 차있고 맛은 상상했던 꿀맛은 아니었네요.^^ 2022. 11. 9.
주목 열매(겉씨식물 > 구과식물강 > 구과목 > 주목과 > 주목속) 꽃 : 암수딴그루로서 4월에 피며 수꽃은 6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8~10개의 수술과 8개의 꽃밥이 있으며, 암꽃은 10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다. 열매 : 열매는8 ~ 9월에 익으며 컵같은 적색 종의(육질씨껍질)안에 5mm의 종자가 들어 있다. 암수나무가 따로 있는데 암나무는 가을에 동그랗고 빨간 열매가 열리므로 더 아름답다. 2022. 10. 7.
산작약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딜레니아목 > 작약과 > 작약) 깊은 산 숲 속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7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2번 갈라지는 겹잎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7-10cm이고, 분홍색이다. 꽃잎은 5-7장이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3-4개이고 자라면서 끝이 뒤로 휘어진다. 열매는 골돌이며, 끝에 붙어 있는 암술대가 갈고리 모양으로 구부러진다. 씨는 처음에는 붉은색이지만 익으면 검은색이 된다. 뿌리는 약용으로 쓴다. 2022. 10. 6.
마가목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마가목속) 강원도 이남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로 사할린,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6-8m다.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없고 겨울눈은 점성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9-13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열매는 이과이며 지름 5-6mm로 둥글고 10월에 붉게 익는다. 약용, 관상용 등으로 쓰인다. 2022. 10. 4.
종목형(현화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마편초과 > 순비기나무속) 산기슭 바위 지대에 자라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3m이다. 어린 가지는 네모가 지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4-5장으로 된 손바닥모양겹잎, 잎자루는 1-5cm이다. 작은잎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으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피며, 연한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갈래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 끝은 입술 모양인데 아랫입술이 더 크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중국에 분포한다. 2022.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