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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2997

개구리밥 속명 : 자배. 부평. 수평. 평초. 머구리밥 분포지 : 전국의 들녘 논의 도랑이나 연못 등의 물위 개화기 : 7 - 8 월 꽃색 : 흰색 결실기 : 10 월 높이 : 5 - 6 mm 특징 : 식물체가 잎 같으며 모체에 생긴 둥근 겨울눈이 물속에 가라앉았다가 다음해에 다시 물위로 떠올라 번식한다. 수생식물 용도 : 약용, 관상용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효능 : 풀 전체를 지갈. 충독. 수독.양모.당뇨병. 임질. 화상. 강장. 발한. 해독. 이뇨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 : 중풍으로 인한 반신 불수에는 잎 뒷면이 자주빛이 나는 개구리밥 약 300g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다. 이것을 꿀에 개어 새끼손가락 끝 마디만한 환으로 만들어 저녁마다 두 알씩 씹어 먹고 땀을 내면 효과가 중국운남성에서 2009. 2. 24.
서울근교에서 만난 복수초 신년 들어 2번째로 만나 복수초 아직은 이르다고 몇개체가 더있는데 입을 꼭 다물고 반겨주지를 않네요 게다가 어제는 날씨까지 밭혀주지를 않아서...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몇시간에 데이트에 오랫만에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2009. 2. 8.
설중 복수초 요넘은 옵바위 출사후 돌아오는길에 정보를 듣고 찾아간곳 누가 요렇게 예쁘게 장식을 해놓은듯... 요넘도 위에것과 마찬가지 2009. 1. 25.
설중 세복수초 세복수초 학명 :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ki Ito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잎 :경생엽은 엽병이 없거나 매우 짧고, 턱잎이 발달하고 어긋난다. 잎의 열편은 점첨두, 밝은 녹색이다. 인엽은 잎으로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 꽃 : 꽃은 잎보다 나중에 피고 줄기 끝에 씩 달리고 2~5개 정도이다. 꽃받침은 5~6개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약 1.3배 길다. 꽃받침이 꽃잎보다 넓다. 수술은 43~92개 암술은 19~42개 정도고 털이 밀생한다. 줄기 : 줄기가 많이 분지한다. 분포 : 제주도, 일본 등 福壽草 꽃이 황금색 잔 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2009. 1. 23.
산작약(백작야)잎과 호작약 잎 비교 산작약과 백작약 잎은 같음(전면) 산작약과 백작약 잎은 같음(후면) 호작약잎(전면) 호작약잎(후면) 2009. 1. 12.
중국 홍토지에서 만난 "왜솜다리"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 한국(소백산 이북)·일본·중국 서식장소 높은 산 크기 줄기 높이 25∼55cm, 총포 길이 4∼5mm 높은 산에서 자란다. 줄기는 모여나서 높이 25∼55cm로 자라고 솜 같은 흰 털로 덮이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잎은 바소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표면에 털이 없는 것이 있으나 뒷면에는 흰 털이 밀생한다. 꽃은 7∼10월에 회백색으로 피고 두화는 원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열매는 가을에 익으며 유두(乳頭) 모양의 돌기가 있다. 관상용으로도 심으며 어린순은 식용한다. 소백산 이북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중국/운남성(雲南省)홍토지(紅土地)에서 만난 왜솜다리... 2008. 12. 13.
흰도깨비풀(바늘) 흰도깨비풀 과 명 : 국화과 잎은 마주나며 3출엽으로 우상 복엽이다. 길이 2~6cm, 너비 0.8~3.5cm이다. 열매 : 열매는 수과이다. 좁은 선형으로 편평하고 길이는 7~13mm, 나비는 1mm이다. 가시는 3~4개있고 길이 1.5~2.5mm으로 갈고리 모양에 강모가 난다. 꽃 : 꽃은 취산화서를 이룬다. 두화 지름은 10~12mm. 총포편은 7~8개, 주걱형이며, 길이 3~4mm이다. 설상화는 4~6개, 불임성, 흰색이고, 3열이다. 줄기 : 줄기는 곧게 선다. 원산지 : 남아메리카 높이는 20~80cm이다. 중국 홍토지 해발 1700 M 고산에서 만난 흰도깨비바늘. 우리나라에서 본 도깨비바늘 꽃은 노란색인데 비해 중국에서 만난 도깨비바늘은 꽃이 희며 크고 줄기가 검자주색에 잎또한 진녹색에 우리.. 2008. 12. 12.
추암에 해국 2008. 12. 3.
흰용담 흰용담 원명 :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for. alba Y.N.Lee 분류 : 용담과 11월 18일 아침 일찍 찍은 사진이라서(8시경) 꽃봉오리 모두 입을 다물었네요 꽃잎도 노오랗게 물들고 11월에 만나기 힘든놈 경남에서. 2008. 11. 30.
바늘명아주 2008. 11. 28.
등골나물아재비 2008. 11. 28.
미국나팔꽃과 박각시 보라색나팔꽃과 박각시작은검은꼬리박각시원명 : sphinx moth hummingbird moth라고도 함. 전세계 어디나 있는 박각시과(一科 Sphingide)에 속하는 나방.굵고 짧은 몸에 앞날개가 길고 좁으며 뒷날개는 짧다. 날개편길이는 5~20㎝이 다. 지금부터 박각시 출현하는데...박각시 착각속에 나팔꽃잎이 꽃인줄 아는가 봅니다나팔꽃속에 씨처럼 박힌것이 박각시. 이제야 제대로 잡히는가 했는데...더이상 일행을 처질수가 없어서 자리를 떠나야했네요. 11월도 중순 양지바른 잔디밭에 아직도 나팔꽃이 자태를 뽑내고 있는데박각시 한놈이 겨우살이 준비에 나섰네요.풍경을 찍던 광각렌즈에 얼씬거립니다.좀더 가까이서 매크로로 잡았으면 좋았을텐데...잠시도 한곳에 머무리지 않는 분주한놈 쫓다가.일행만 놓지고 잔.. 2008. 11. 26.
애기앉은부체 애기앉은부체 애기앉은부체는 깊은 산속 낙엽수아래 습윤하고 여름철에 시원한 곳에 자생하며 이른봄 다른식물이 움트기 전에 싹이 돋아 배추잎처럼 큰 잎으로 자랐다가 6월이 되면 지상부가 사라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8월에 검붉은색의 포엽이 자라고 포엽 안에 꽃이 핀다. 번식은 열매가 달려있는 꽃대가 9월경에 지면으로 휘어서 종자가 지하로 들어간다. 보통 10cm 정도 깊이까지 들어가 급속히 커진다. 지하에서 성숙한 종자는 직경 1∼1.5cm 정도의 작은 알밤 정도 크기가 된다. 9월4일 촬영한사진. 비가온후 찾아간 강원도에 어느산... 빗물에 흑이 많이 붙어있어 상태가 모두 지저분했다 2008. 11. 25.
처음 만나본 귀한 탑송(塔松) 바위솔 : 와송(瓦松), 탑송(塔松), 와화(瓦花). 선정배경, "와송(瓦松)"으로 잘 알려져 있는『바위솔』 원명 :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분류 : 돌나물과 바위솔은 백 여년 이상 된 기와 지붕 위나 바닷가의 바위와 절벽위에 자생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바위솔, 기와솔, 와 화, 와련화, 신 탑, 탑 송, 지붕지기, 범발자국 등으로 불리는 바위솔종류 끈질긴 생명력 촉박한 터전을 잡고 땡볕을 이겨가며 고고한 자세로... 바위솔 종류는 우리 주변에서 급속히 사라져가고 있은 데 우리의 잘못된 풍토 때문이다. 평범하던 식물이 어디에 좋다고 하면 그 식물 이 송두리체 말살 되여가는 풍도가 살아져 가야겠다. 어렵게 처음만난 탑송을 보면서 계속 만나 볼수 있는 기대를 걸어보.. 2008. 11. 22.
둥근바위솔과 열매(씨앗) 둥근바위솔 (열매) 학명 : Orostachys malacophylla (Pall.) Fisch. 분류 : 돌나물과 열매 : 골돌은 5개이며 난형이고 길이 4.5mm가량이다. 크기 :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란다. 원래는 이렇게 체중을 못이겨 누워있었죠^-^ 똑바로 회전시킨 모습입니다^-^ 경남에 농가에서 11월16일에 만난 둥근바위솔 몸체가 얼마나 컸던지 몸을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었던 모습에서 뚱뚱한 사람에 모습을 연상하면서 .... 비스듬이 누운 모습을 똑바로 회전시킨 모습. 나 왜 ? 이렇게 뚱뚱하게 키운거야 주인님! 넘 힘들어 나도 다이어트좀 해야겠어요 게다가 내몸에 베긴 씨알좀 보세요 내가 어떻게 똑바로 설수 있겠어요 그나 저나 통통이 영글어서 자손 번창은 문제 없겟죠? ♡ 들꽃을 대한후.. 2008. 11. 21.
배풍등열매 배풍등 (열매) 학명 : Solanum lyratum Thunb. ex Murray 분류 : 가지과 들꽃에 목마른 11월 중순에 경남 창녕에 어느 농가에 산터미처럼 쌓인 퇴비 위에서 흙토담 벽을 타고 올라가는 배풍등이 이른 아침 눈에 띄었다 아하~ 홍재라 그런데 퇴비가 질척하고 산더미 처럼 쌓인 위라서 어떻게 카메라를 들이 댈수가 없었다. 접사랜즈가 아닌 망원랜즈로 잡아본 배풍등 내눈으로 처음 본것 귀한것을 놓칠수가 없었다. 허접하지만 귀한것이기에.... 2008. 11. 20.
흰용담 2008. 11. 14.
홍토지에 금방망이 이름??? 중국 홍토지에서 찍은사진인데... 이름좀 가르켜 주세요. 2008.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