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풍경667

눈사람 설중 피라칸타 찍다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다, ㅎ, 손이 시려워서 대충 흉내를... 송년이 가까우니 눈사람이 어울리는 계절이다. 마음이 많이 춘운 올 겨울 이태원 사고등등 사회 분위기 때문인것 같다. 2022. 12. 19.
마곡사의 곱게 물든 단풍 마곡사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1천 년 넘게 우리 불교문화를 계승하고 지킨 종합승원 7곳 가운데 하나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마곡사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마곡사에서 보는 단풍은 마지막 가을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2022. 11. 27.
곱게 물든 홍단풍 (紅丹楓) 일본 원산의 단풍나뭇과 낙엽 교목. 키는 4~5미터 정도이고, 잎은 일곱 개로 갈라진 것이 많으며, 개화기는 보통 4~5월이다. 양지나무에 속하고,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씨앗 또는 삽목으로 번식한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유주용씨의 "부모" 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요즈음입니다. 빨간 단풍잎과 노란은행 잎이 수북이 쌓여 꽃 접사하듯 카메라 들이대고 한참을 놀다 왔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이 아름다운 홍단풍잎 처럼 곱게 늙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2022. 11. 16.
곱게 물든 홍단풍 (紅丹楓) 일본 원산의 단풍나뭇과 낙엽 교목. 키는 4~5미터 정도이고, 잎은 일곱 개로 갈라진 것이 많으며, 개화기는 보통 4~5월이다. 양지나무에 속하고,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씨앗 또는 삽목으로 번식한다. **** 우리집 뒷산 국립현충원에 홍단풍 한구루 곱게 물들어 한나무 갖고 요리 조리 놀다 왔다. 2022. 11. 14.
송곡지의 물안개와 반영 송곡지는 1975년 송곡리 마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든 저수지이다. 가을의 단풍과 운해와 물안개가 아름다운 장소이다. 이곳 송곡지에서는 사진의 5가지 묘미, 일출,운해,물안개,빛내림,반영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2022. 11. 10.
경주 안압지 야경 경주 야경으로 유명한곳 동궁과 월지(옛 안압지) 통일 신라의 별궁이 자리했던 궁궐터 경주의 야경명소로 달이비치는 연못 동궁과 월지는 예전엔 안압지라고 불렀었는데... 2011년 부터 이름이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뀌었답니다.^^ 2022. 11. 3.
안반덕이 운해(3) 2022. 8. 6.
안반덕이 운해 (2) 운좋게 오후 3시 30분이 넘은 시간에 운해가 피어 오르는 순간을 맞을 수 있었다. 몇년을 다녀 봤지만 일출 시간도 아니고 일몰 시간도 아닌데 선자령으로 부터 밀려온 안개가 우리를 맞아 주었다.^^ 2022. 7. 29.
안반덕이에서 운좋게 오후 3시 30분이 넘은 시간에 운해가 피어 오르는 순간을 맞을 수 있었다. 몇년을 다녀 봤지만 일출 시간도 아니고 일몰 시간도 아닌데 선자령으로 부터 밀려온 안개가 우리를 맞아 주었다.^^ 2022. 7. 28.
만항재 터리풀과 범꼬리 2022. 7. 17.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3) 이사진은 핸드폰과 카메라로 담은사진입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정리해 놓았던 사진을 57일 만에 블로그에 정리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제가 관람한 시간은 5월 20일 오전 9시부터11시까지였는데 입장하면 관람시간은 체크하지 않는것 같아 자유로히 구경했습니다. 카메라보단 핸드폰이 사진담기엔 훨씬 좋아 관람이 예약되신 분들은 핸드폰 추천드립니다. 본래는 청와대 관람이 5월 10일부터 5월 21일 까지였는데 많은 신청자가 몰려6월 11일까지 연장하였다합니다. 이 내용은 5월20일 까지의 상황이고 현재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원하는 날짜에 관람하긴 쉽지 않은가 봅니다. ***** 청와대 관람신청 관련하여 현재 야간 관람 신청도 받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한여름 밤의 산책이라고 합니다. 7.. 2022. 7. 17.
풍경한점 2022. 7. 14.
진안 사양저수지 풍경 2022. 7. 11.
감자밭 풍경 하늘이 좀 예뻣으면 좋으련만... 좀 아쉽네요.^^ 2022. 7. 3.
나로도 연안 여객선 바닷가(2) 2022. 3. 19.
나로도 연안 여객선 바닷가(1) 전라남도 고흥군 땅끝마을이나 다름없는 외나로도 12여 년 전 지네발난을 담으려고 찾아본 후 10년이 넘은 후 변산바람꽃 특이한 변이가 있다길래 짝꿍이랑 둘이서 서울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 나로도 비치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10분 5시간 40분 걸려 장시간 운전후 도착 호텔에 물어보니 호텔주변 음식점 오후 8시까지만 저녁 식사를 먹을 수 있다길래 호텔 주위에서 참취 조림을 30,000원에 먹고 호텔에 들어 저녁 연속극을 보고 피곤한 몸을 목욕으로 풀고 아침 8시에 해무가 낀 바닷가를 몇 장 담고 탐색지로 고고... 힘들었던 일박 2일에 여정에 후 겨우내 쓰지 않던 근육을 무리하게 써서 근육통이 심해 몸살을 앓아야 했었요.^^ 2022. 3. 18.
해신당 일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에 위치한 삼척 신남항 삼척해변 해신당공원 일출장면. 사진을 취미로 하는 진사님들이라면 꼭 한 번은 가야되는 곳이 해신당이죠 요즘은 출입통제를 한다고 합니다. 해무가 끼어서 오메가를 담을 수 없었지만 워낙 오메가 담기는 행운이라서 그래도 이만한 정도에 일출에 만족합니다. 2022. 3. 8.
눈 싸움 놀이 어렸을 적 겨울철 눈이 쌓이면 동네 친구들은 서로 어떻게 알았는지 동네 놀이터로 모였던 눈싸움 하던 기억이 나네요. 몇년전 내소사 설경 담으로 가던중 어느 시골 마을 지나면서 만난 장면인데 ... 차에서 내려서 잘 담아 볼것을 차창문만 열고 200mm로 당겨 본 사진이네요. 운전하는 남편 미끄러운 눈길에 차 세워달래기 미안해서. 지금 생각하니 좀 양해를 구해 볼것을 이런 정겨운 모습 서울에선 보기 힘든 모습인데.^^ 2022.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