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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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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족 아기 오리들이 8마리가 부화되어 엄마 오리를 따라 세상밖으로 외출를 나왔네요.엄마오리 뒤를 졸졸 따라 다녀야 하는데 요놈들 엄마 말도 않듣고 제멋대로 수련위에 올라타 세상 구경 하는 모습이 넘넘 귀엽네요.^^ 2024. 6. 23.
물싸리< 장미과 > 양지꽃속> 북반구의 유럽에서 북미대륙까지 널리 분포; 함경남북도 고산지대, 바위 틈.꽃은 6~8월에 피며 지름 3cm정도로서 새가지 끝에 달리거나 2~3개가 액생하고 꽃받침조각은 달걀상 삼각형으로서 겉에 견모가 있으며 황록색이고 지름 1.5cm 정도로서 둥글다. 총포는 선형 또는 피침형이고, 첨두이며, 연모가 있다. 2024. 6. 23.
도깨비가지<가지목 > 가지과 > 가지속>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 국내에는 1978년에 처음 보고되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1개체에 40-50개의 열매가 달리고, 열매 하나에 40-170개의 씨가 들어 있으며, 땅속줄기로 영양번식도 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퍼질 수 있다. 더운 날씨에 빨리 성장하고 가뭄에 대한 내성이 있다.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이다. 2024. 6. 23.
꽃창포<백합목 > 붓꽃과 > 붓꽃속> 꽃은 6-7월에 피고 원줄기 또는 가지 끝에 달리며 적자색이고 안쪽에 황색 줄이 있다. 꽃 밑부분은 갈색 엽초상의 포 2개가 씨방을 둘러싼다. 외꽃덮이는 3개이며 굵은 화경위에서 판연이 밑으로 처지고 타원형 원두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맥이 있고 밑부분은 황색이다. 내꽃덮이는 3개이며 외꽃덮이와 어긋나기하여 곧추서고 피침형 둔두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외꽃덮이 색과 같다. 암술대는 곧추서고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끝에 곧은 삼각상의 열편이 있고 그 밑에 암술머리가 있다. 씨방은 연녹색이며 하위이다. 2024. 6. 23.
털중나리 꽃은 6∼8월에 피는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5개씩 밑을 향하여 달린다.화피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6개이며 길이 4∼7cm, 나비 10∼15mm이다.뒤쪽으로 젖혀지고, 안쪽에는 검은빛 또는 자줏빛 반점이 있다.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모두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꽃밥은 노란빛을 띤 빨간색이며, 길이 10∼13mm이다.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의 넓은 타원형이고 9∼10월에 익는다.종자는 갈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이른봄 비늘줄기를 식용하고 참나리와 함께 약재로도 쓴다. 2024. 6. 23.
구상나무<소나무목 > 소나무과 > 전나무속> 한국 특산종으로 해발고도 500~2000m인 한라산, 지리산, 무등산, 덕유산 등에서 자생한다. 나무의 높이는 10~18m정도까지 자라며, 회갈색의 수피는 거칠다. 잎은 선형이고 가지나 줄기에 돌려나며, 어린가지에 난 잎은 끝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5~6월에 잎 끝에 솔방울 같은 꽃이 피는데 빛깔이 노란색·분홍색·자주색·검은색 등 갖가지 색을 나타내며, 가을에 익는 열매도 여러 가지 색이다. 암수한그루이며, 꽃의 색이 자주빛인 것은 구상나무, 검은빛이 강한 것은 검구상, 붉은빛이 도는 것은 붉은구상, 녹색인 것은 푸른구상이라고도 부른다. 열매는 원통형의 구과이고 9~10월에 성숙한다.구상나무는 제주도 방언인 성게를 뜻하는 '쿠살'과 나무를 뜻하는 '낭'의 합성어로 잎이 성게가시처럼 생겼다고 해서 쿠.. 2024. 6. 23.
만병초꽃<진달래목 > 진달래과 > 진달래속> 꽃은 7월에 흰색 또는 매우 연한 분홍색으로 피는데줄기 끝에 10~20송이가 무리지어 달린다. 열매는 삭과(익으면 과피(果皮)가 떨어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로 9월에 익는다. 주로 고산지대의 숲 속에서 자라며 강원도 북쪽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반 그늘진 곳 또는 그늘진 곳, 특히 공기 중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디지만생장속도가 느리고 공해에 약하다. 2024. 6. 22.
갯활량나물<장미목 > 콩과 > 갯활량나물속> 꽃  꽃은 5-8월에 피고 길이 23~25mm로서 황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포는 꽃자루보다 길며 좁은 달걀모양이고 판통 길이의 1/2정도이다.열매   열매는 협과로 편평한 선형이며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길이 8~10cm, 나비 6-7mm로서 12~15개개의 흑색 종자가 들어 있다. 2024. 6. 22.
구슬댕댕이<산토끼목 > 인동과 > 인동속> 산지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속이 흰색으로 꽉 차며 어린 가지에 샘털과 굳센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0.5-1cm이다. 잎몸은 난형으로 길이 6-11cm이다. 잎 가장자리와 잎 양면의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4mm의 꽃대 끝에 2개씩 달리며 연한 노란색이다. 작은포는 합쳐져서 꽃받침을 완전히 둘러싼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며 윗입술은 끝이 4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가늘고 길다. 열매는 장과이고 9-10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자란다. 중국에 분포한다. 2024. 6. 22.
범꼬리<마디풀목 > 마디풀과 > 범꼬리속> 꽃대는 높이 30-80cm이다.꽃은 6~7월경에 피며 이삭꽃차례로 달리고 화경 끝에서 길이 3-8cm의 원주형 화수(花穗)가 발달한다. 꽃받침은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이고 길이 3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없고 꽃자루가 약간 길다. 수술은 8개로서 꽃받침보다 약간 길며 꽃밥은 연한 홍자색이고 수술대 밑부분에 작은 선(腺)이 있다. 씨방은 3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2024. 6. 21.
붉은토끼풀<콩과(Leguminosae)> 홍차축조(紅車軸草)·붉은토끼풀꽃·홍삼엽(紅三葉)·금화채(金花菜)라고도 한다.유럽 원산이다.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까지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다.잎은 어긋나고 3개로 갈라진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표면 중앙에 八자의 흰 무늬가 있다. 턱잎은 잎자루의 밑부분에 붙어 있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피고 홍색빛을 띤 자주색을 띠며 잎겨드랑이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지고 뾰족하며 털이 많다.식물체의 수명이 짧으나 뿌리는 깊게 들어간다. 사료로 심고 있으나 번져나간 것이 야생상으로 자라고 있다. 토끼풀과 비슷하지만 꽃자루가 거의 없고 포가 없으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다.유.. 2024. 6. 21.
흰양귀비<양귀비목 > 양귀비과 > 양귀비속> 분포지역 :  함북(웅기, 두만강 연안)에 나며 만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한다.형태 :  두해살이풀크기 :  높이 50cm에 달한다.잎 :  잎은 밑부분에서 모여나기하고 엽병은 길며 장 타원형이고 우상으로 깊이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 톱니가 있으며 전년도의 엽병이 남아 있다.꽃 :  꽃은 6~7월에 백색으로 피고 긴 화경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2개로 타원상 주형, 꽃잎은 4개가 교호마주나기하며 도란상 원형, 수술은 다수,        암술머리는 합쳐져서 방추형으로 된다.열매 :  과실은 삭과로 거꿀달걀모양이고 위쪽 구멍에서 종자가 나온다.줄기 :  전체에 굵은 털이 밀생한다. 2024. 6. 20.
섬잣나무<소나무목 > 소나무과 > 소나무속> 늘 푸른 바늘잎나무이며 일본과 한국 원산이다. 잣나무에 비해 잎이 짧고 딱딱하다. 키는 5m에 이르고, 형태가 원추형으로 아름다워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심는다.잎: 길이3.5~6cm, 뒷면에 4줄의 백색기공조선이 있음.품종으로 수형이 넓게 퍼지는 Pinus parviflora 'Glauca'와 잎에 노랑 무늬가 있는 Pinus parviflora 'Fukai'가 있다. 2024. 6. 20.
하늘매발톱<쌍자엽식물 이판화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뿌리가 굵고 깊게 들어가며 줄기는 30 cm 내외로 자란다. 뿌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온다. 잎은 2회 작은잎이 3장씩 나온 잎이며 뿌리에서 나온 것은 잎자루가 길다. 작은잎은 삼각형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2∼3개로 얕게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갈래 조각은 끝이 둥글거나 파지고 줄기에는 잎이 2개 달린다.꽃은 7∼8월에 피고 밝은 하늘색이며 원줄기 끝에 1∼3개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 2∼2.5cm이고 꽃잎은 이보다 짧으며 꿀주머니는 둥글고 끝이 가늘어져서 안쪽으로 말린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씩이며 털이 없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한국(낭림산 이북)·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024. 6. 20.
큰솔나리<백합목 > 백합과 > 백합속>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솔나리와 비슷하나 꽃다발이 더 크다. 잎의 길이는 5~18cm, 폭은 0.5~1.5cm의 피침형이다. 6~7월에 붉은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는 꽃이 가지 끝에 아래를 향해 달린다.열매는 삭과(果)로 10월에 익는다.한국의 평북, 함북,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2024. 6. 18.
개벼룩<석죽과 > 개벼룩속> 개벼룩은 한반도의 북부지방과 북반구 온대지방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가 껄끄럽고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10cm 안팎이고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타원형이며 끝이 뭉뚝하고 길이 2cm 안팎이고 잔털이 있다. 꽃은 흰색으로 6 ~ 7월에 피며 취산꽃차례로서 잎겨드랑이 또는 줄기 끝에 나며 꽃자루가 가늘고 길다. 꽃잎도 5조각이고 거꿀 달걀꼴인데 꽃받침은 2배 정도의 길이이고 대개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넓은 달걀형인데 꽃받침보다 길며 숙존꽃받침이 있고 끝이 6조각으로 째진다. 2024. 6. 17.
백두산떡쑥 괴쑥·화태떡쑥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6∼25cm이다. 가늘은 뿌리줄기를 옆으로 벋는다.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흰색 솜털로 덮인다. 꽃이 달리지 않는 줄기에는 잎이 끝에 모여 달리고 꽃줄기에는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남아 있고 주걱형이며 길이 15∼35mm, 나비 5∼8mm이고 뒷면에 흰색 솜털이 빽빽이 난다. 줄기에 달린 잎은 줄 모양이며 길이 1∼1.5cm, 나비 3mm이다.꽃은 암수딴그루로 6월에 피고 흰색이며 원줄기 끝에 두화(頭花)가 모여 달린다. 암꽃의 두화는 지름 8∼15mm이고 총포는 길이 8∼9mm이며 5줄로 늘어선다. 수꽃 두화는 지름 8∼10mm이고 포조각은 3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이고 관모는 길이 약 4mm이며 흰색이다.. 2024. 6. 17.
흰인가목<장미목 > 장미과 > 장미속 높이는 1~2m이다. 가지가 많고 온몸에 가시가 있다.잎은 어긋나며 깃털 모양 겹잎이다.작은 잎은 길이 1~2cm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5~6월에 새 가지 끝에 흰 꽃이 한 개씩 핀다.열매는 이과(梨果)로 타원형이며 10월에 익는다.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한국이 원산지이며 강원도 금강산, 평안,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202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