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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호자덩굴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꼭두서니목 > 꼭두선이과 > 호자덩굴속)

by 부용-芙蓉- 2022. 12. 2.

꽃 :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 바탕에 연한 붉은빛이 돌며 가지 끝에 2개씩 달리고 화경이 짧으며 꽃자루가 없다.

꽃부리는 지름 약 8mm, 길이 약 1.5cm로서 판통이 길고 끝이 4개로 갈라지며

2개가 나란히 위를 향해 줄기 끝에 달리고 안쪽에 털이 있다.

씨방은 2개가 합쳐지며 수술은 4개이고 암술대는 1개로서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열매 : 장과는 둥글며 적색으로 익고 지름 약 8mm로서 끝에

2개의 꽃이 달렸던 자리와 각각 4개의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